지난 2월19일~ 23일까지  4박6일로

발리 풀만리조트/반얀트리 풀빌라로 신행다녀왔습니다. ^^

1) 풀만리조트는 현대식으로 깨끗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식사도 맛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엔 호주및 외국인들도 꾀 많이 묶었습니다.

다음에 지인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2) 반얀트리풀빌라

세계적으로 체인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들어서자 마자.  중앙로비가 웅장하고 예뻣고

체크인할때 주었던 떡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버기(골프장갈때 타는 작은차)차를 타고 철저하게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담장이 높은

저희 빌라로 태워다 주었고... 창을 열자마자 보이는 풀장이 너무 예뻣습니다.

가든뷰~ 였는데. 바다가 멀리보였지만 그래도.. 우리들만의 넓은~ 풀장이 있어

사이사이로 보이는 나무들과 새소리..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지요.

뱀부. 식당에서 2박동안 식사를 했는데요. 뷔페식 조식 정말 맛있었고.

점심. 저녁때 나온 생선요리. 닭요리는 향신료 때문인지..아무리 맛있게 조리했어도

한국음식이 생각나더군요~  컵라면과 햇반은 필수입니다.

 
3) 저희 함께 한 " 바구스" 가이드님~

친절하고, 한국말 너무 잘하시고,  늦은 시간까지 늘 함께 가이드 해주시어

프로페셔널한 가이드가 아니었나. 감사하고 감동받았습니다.

나중에 일주년 기념으로 다시가고싶은 희망사항이~ 그때 다시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잘해주셨던 가이드 님입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용..**

# 저희와 둘째날부터 일정을 함께한 대구커플. 언니오빠~ 넘 정많으시고

즐거웠습니다. 여행지에서 친구가 생겨 더 유쾌하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