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의 떨리는 맘으로 6시에 인천공항,,,
점심쯤,.. 마닐라를 도착했다.


TIP. 여행용 가방을 다들 똑같은걸 받아서 찾기 어렵다. 꼭 이름표를 표시하시길..


공항을 나와 다시 공항으로 이동..
그리고 점심을 가이드님과 함께하고 비행기 탑승 20분전 들었다..


TIP. 인당 가방이 10KG 이 넘으면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부부니깐 20KG 입니다^^



그런데...................................
비행기 타라는 소리를 안한다.
무려 4시간을 기다려 비행기를 탔다.
보라카이 섬으로 바로 갈수있는 곳이 아닌 1시간 떨어진 공항으로 ㅠㅠ


 
TIP. 당황하지 마세요. 경비행기 안뜨는 경우가 많답니다.
       기다리시면 비행이 태워줘요....... 오래 기다리면 -_-;; 좀 짜증이 많이 납니다 ㅎㅎ



그렇게 다시 비행기에서 내려서.. 버스를 1시간 탄다..

그리고 배를 15분타고 가서 드디어 보라카이섬에 도착... 저녁 9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정말 보라카이를 괜히..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TIP.  가이드와 함께 움직이는 핼퍼 분들이 나와서 기다린다.
       매우착함..

TIP. 인천공항에서 환전하실때, 보라카이와 마닐라에서 쓸 "페소"를 넉넉하게 (약 10만원이 될듯,,) 챙기시고
      달러는 팁으로 약 1달러는 3마넌 정도 쓴다.
      그리고 필요할때 쓸 달러도 알아서 챙기시길..



첫날의 보라카인... 이동만 하다 끝났다.

보라카이에서 늦을 저녁으로 오삼불고기 (한식) 주셨는데.. 참맛났당


참고사항. 리조트는 리젠시...
              아침은 바다를 보며 먹을수 있는 장점.. 먹은건 많지 않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