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도 2개월여 지났네여...
많이 알려진 여행사 하나투어, 모두투어...여행사를 두고 저에게는
낯선 천생연분닷컴에 예약을하고 난후 내심 여행이 괜찮을까?
걱정도 좀 했습니다만 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프랑스 넘넘 좋습니다....프랑스 가이드님 우리일행을 에펠탑에 빨리 올려보내주지못해 기다리던 줄을 바꿔버린 외국인에게 열내시던 모습이 문득 떠오르네요...
스위스 정말 달력에 나오는 그림입니다...환상입니다...
즐거운 여행의 조건이 무엇일까요? 물론 좋은 여행지가 중요하겠죠...
그다음은 여행일정동안의 차편이나 숙박시설 보다는 제생각에는
여행사의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좋은 호텔에서 묵어도
여행일정동안 가이드가 불친절하다면 즐거운 여행일까요?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하고 출발에서 도착까지 여행사에서 관심있게 챙겨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곳에 여행을 갔다와도 맘 한쪽에 찜찜한 맘이
자리잡을듯합니다..대금결제하고나면 별루 신경 안써주는 여행사도 많죠..
이런면에서 천생연분은 참 좋은 여행사입니다....
여행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제가 불편하다고 느낀게 없었으니까요!!
여행후에도 마일리지 적립 관계로 많이 신경써주시고....
여행상품은 어느 여행사나 비슷합니다...물론 유럽여행도 마찬가지겠죠...
친절한 천생연분닷컴 여행사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대리님 제가 여러가지로 귀찮게 많이했죠....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 여행도 잘 부탁드릴께요...
천생연분닷컴....화이팅!!1,817
- 글쓴이
- 김*수
- 작성일
- 200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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