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오전에 호핑투어 갔던 사진은...방수카메라 현상을 아직 못했네요;;;
바나나 보트, 제트스키,토네이도보트 ,파라세일링 ..호핑투어도 하고 (열대어 완전 잘잡힘!! 제일 많이 잡았어요 ㅋㅋㅋ)
스킨스쿠버 강습도 받구. 바다에 산소통매구 들어가구 스노쿨링도 하고(들어가자마자 무서워서 나왔음;;)
첫째날 일정이 빡빡하지않고
도착하자마자 자유시간을줘서 둘쨋날 부터는 빡세게좀 해달라고했더니
바다에서 할수있는 모든 해양스포츠는 다한거같네여..ㅋ
오후에는 비치에 나와서 산책좀 하고 저녁먹고 마사지 받았어용~
마사지는 업그레이드해서 받았어요~
추가안할라고하는데.(가서 가이드들이 추가하라고해도 내키지않으면 안해도 된다고 설명들었음;)
옆에커플들도 하니까 추가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추가하니깐 역시 ... 짱이더군요~~
진짜짱!다나루 스파~강추에여~
인당 $100추가였는데 80불씩 추가하고 받았어여~~ㅎㅎ
#.
참!! 팁을 드리자면...........
스킨스쿠버다이빙 씨디가 서비스가 아니고 별도이신분들은...
저희는 사고싶은 커플들끼리 각자 알아서 샀었는데...일행분들중 한분이 사시고, 나중에 그 파일을 나눠받으셔도 되요^^;;
씨디에 자기커플만 있는게 아니고 같이 입수한 다른 커플들도 다같이 담기더라구요..ㅋㅋ;;진작 알았더라면.....ㅠㅠㅠㅠ
셋째날은 버그카타고 ~
(버그카타기 - 손수건은 다 줘요~ 그래두 먼지랑.매연은 ....다 마셔요 저두 운전 해봤는데 잼있어요 )
버그카로 씽씽달리고 ~타임캡슐 아지트에가서
타임캡슐에 우리소원을 담은병을 묶어놓고 사진한방찍고왔어여~
처음 운전은 신랑이~다음 운전은 무면허인 제가..ㅋㅋㅋ;반반씩 운전했어요..^^
전 예전에 신랑이 운전알려준다고 공터에서 한번 운전대를 잡아본적이 있어서인지...그래도 좀 수월했던 것 같아요..ㅎㅎㅎ근데 보라카이가 지금 수도공사중이라 도로들이 조금 위험해요
그러니 다른 여자분들은 그냥 편안히 신랑분이 운전해주시는걸 옆에 타고 계시는게
안전에도 좋고,경치구경에도 좋을듯 싶어요^^;;ㅋㅋ
무튼..버그카타고 가는 코스들이 몇군데 있었는데요......
처음 도착한 곳은 푸카비치입니다!바닷가가 넘 예뻐요!!
예전에....이효리와 김씨가 구아바 망고 CF를 이곳에서 찍었다고 유명했다던데..
파도가 조금 세긴했지만..바다가 정말 환상입니다+_+
다음 경로는 루호산 전망대 - 보라카이섬이 사방에서 다 보여요 넘 머쪘어요
그 다음 박쥐랑 나비가 있는 박물관?같은곳에 가서 박쥐랑 사진 찍고 왔어여
푸카비치에서 사진도 찍고...발에 물도 한번 담궈본후..ㅋㅋ다음으로 간 곳은나비농장입니다...
나비농장이라더니...나비는 별로 못보고..주변의 멋진 환경이라던가...도마뱀,새,박쥐가 더 인상적이더라구요...ㅋㅋ
박쥐잡을때...일행여자분은 조금 무서워하던데...
실제로 보면 날개가 조금 징그럽게 생기긴 했지만..박쥐 얼굴이 넘 귀엽게 생겼어요..^^;;ㅋㅋ
그리고 막상 저래 잡아보니...그냥 고무잡는 느낌이 난다는...ㅡㅡ;;;
보라카이에서 제일 높은 위치라는 전망대입니다..보라카이가 큰섬이 아니라 작은섬이기에..
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보라카이의 전경들이 한눈에 내다 보인다네요..^^
하필...올라갈때 날씨가 비가 조금 부슬부슬 왔던터라...바람도 많이 불고..그래서
사진에는 그 전경을 제대로 담아내질 못한게 조금 아쉬움이 남긴하지만...상당히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는...구~웃!!ㅎㅎ
저녁에는 가이드님과 커플들 모여서
축구시합~~
삼겹살내기축구시합을햇는데여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네요~
일정에없는거였는데.. 커플들 단합이 잘맞아서 ~
축구하고 삼겹살먹고~~
가이드분이 이렇게 팀워크가 잘된팀들은 없었다고~;
한국가서도 연락하며 지내고 가끔씩만나서
계모임이라도 하라하더군요~
자기가왠만하면 이런말안하는데
너무 죽이 잘맞는데여~~
어느팀들에게나 얘기하는거겠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사람들 연락처 따구 지금도 한국와서도 두번이나 벌써 모임을 가졌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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