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를 가기전 마닐라에 들려~
시내구경 잠깐하구 한식당에 들려 밥을먹고
마닐라 항공으로 고고 ~~
앨리스가이드님이랑 4일뒤에 만나기루 하구 탑승~!! 1시간도 안가서 보라카이 도착했어요
경비행기 탈만해요^^ 비행기 첨타는 사람은 소리땜에 쫌....겁이 날수도 있지만 괜찬아요^^
우기라 비가오면 뱅기도 지연되고~
보라카이로 들어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들었는데
저희부부는 운좋게 1시간이내에 보라카이를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마닐라에서 보라카이 갈때 뱅기타기전 사진이구여~~
까띠끌란 행 뱅기를 기다리는데 예정보다 좀 늦게 뜨더군요;
경비행기는 첨 타는거라 살짝 긴장되었는데 곧 곯아떨어졌어여..
뱅기에서 살짝 풍경만찍고 계속 잠만잤어요ㅠㅠ
결혼식때 긴장이 좀 풀렸는지 잠만오드라고요~ㅎㅎ
까띠끌란 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가이드분 기다리는데 필리핀현지 헬퍼분이 나오셔서
다른 커플과 같이 항구로 이동하여배를 탔어요~날씨...무쟈게 덥더군요ㅠ_ㅠ
비행기에서 내리면 우리나라 시골같은 터미널에서 짐을 찾고
알리 가이드를 만나 점심 먹으며 일정 이야기 하고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어요
보라카이 섬에 도착해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리조트로 이동. 체크인하고 나니 5시 더라구요..
하루가 다 가버려서 속상해서 얼른 옷갈아입고, 리조트를 둘러보았어용~리젠시 리조트 입니다.
해외에는 처음 나가보는거라 굉장히 설레고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리젠시 리조트 깨끗하고, 아담하고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바로앞에 비치가 있어서 라이브공연도 하고 해변가 산책도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리조트에서 사진좀 찍고 가이드님 만나 일정 조정하고(버그카시간추가랑 파라세일링 토네이도..추가했어요)
저희랑 같은날 결혼한 커플들과 미팅후에
간단한저녁식사(치킨과 피자 그리고 산미구엘 맥주 +_+)먹고
디몰 구경 갔다가 좀 둘러보고(보라카이의 중심가 "디몰" 여기서 쇼핑, 장보기, 식사, 음주 다 하고 놀아요.)
숙소로 돌아오고 둘만의 자유시간이라
리조트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만난 고기마냥 수영하고 푹~~잠들었어요~
첫날일정은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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