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파통 파라곤이라는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떠나 6시간만에 도착한 태국은 매우 덥지만 에어컨이 빠방한 나라였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자주 다녔지만 태국은 처음인지라 기대에 부푼마음을 안고 차에 올라 리조트에 도착하니 시설도 깔끔하고 새로 지은지 얼마 되지않아 내부에 부대시설이 제대로 갖춰줘있었습니다.
식사또한 우리입맞에 맞고 김치도 있어 식사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ㅋㅋ 아주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로 만나뵙게된 임과장님은 그곳에 가이드를 12년동안 해와서 경력에 걸맞는 노련한 안내로 피로하거나 힘들지 않고 모든 일정을 소화할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 저는 다시금 푸켓을 찾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습니다. ㅋ
여러분들도 푸켓에 다녀오세요 그리고 될수 있으면 일정을 휴식과 관광을 섞어서 좀 길게 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신혼여행후기 올립니다^^6,327
- 글쓴이
- 김*지
- 작성일
-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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