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월 11일날 예식마치고 보라카이를 다녀온 따끈따끈한 신부에용ㅋㅋㅋ
먼저 까탈스럽게 굻었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김정환팀장님과 함미리계장님 감사드립니다.(__)
식이 끝나고 피곤을 달고 마닐라로 떠났구요~
턱막히는 날씨에 사실은 짜증이 확 났어요ㅋㅋㅋㅋ근데 가이드님이 원체 설명을 재미지게 해주셔서 가셨드랬져ㅋㅋㅋ
다음날 마닐라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보라카이로 넘어갔는데 이게 왠걸,,
바다가 너무 예쁜거에요ㅠㅠ
역시 보라카이 바다는 이래서 세계3대비치라고 하는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어요ㅠㅠ
보라카이에서 했던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그리고 잊지못할 세일링보트의 기억,,
그리고 버그카와 추가로 했던 스킨스쿠버..
정말 바다에서 살고 싶었어요.. 돌아오기 싫었답니다...ㅠㅠ
씨푸드도 너무 맛있었구요 현지 가이드도 너무 귀여웠구요~한국 가이드님도 너무 멋있었어요~
(성함 까먹어서 죄송합니다)
시댁을 비롯한 주변분들에게 인사 드리고 다니고 밀렸던 업무에 치여 사느라 후기를 멋들어지게 쓰고 싶었는데
말솜씨도 안나오네요ㅠㅠ
사진을 좀 올리고 싶은데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ㅠㅠㅠㅠㅠㅠ
사진 올리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보라카이의 기억이 아직도 꿈만같이 기억나지만 빨리 현실에 적응해서 다시 후기 정리해서 수정좀 할게용~
사진 올리는 법좀 알려주세요^^

tip. 보라카이 경비행기는 캐리어 키로수가 더 적더라구요 한사람당 10키로?였던거 같아요. 물건 많이 사신분들 주의하세요
그리고 보라카이 시내가 디몰인데 거기 정말 아기자기하게 재래시장같은데 진짜 다양한 가게들이 있더라구요~
꼭 가보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