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너무 많은 일정을 해서 살짝 헷갈리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중에 스쿠버 다이빙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처음에는
잘 할수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포기하면 어쩌지했었는데 가르쳐준데로 하니 너무 아름답고 신비한 바닷속을 보고왔습니다,
정말 물고기도 바로 앞에 보이고 산호들도 있고 정말 눈으로 담기에도 아까운 모습이였네요, 스노쿨링할때도 니모에 나오는
물고기들을 바로 앞으로 지나가고 최고였습니다~ 이동할때마다 차안에서 다른 커플들과 함께 다니면서 이윤미가이드님이 태국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태국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고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지금도 목소리가
생생히 기억나네요~^^ 같이 하는 일정을 마치고 기다리던 트리사라 풀빌라로 저녁늦게 도착햇습니다, 정말 사진으로 보던
그대로 너무 좋았습니다, 운좋게도 방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정말 좋았구요~ 야간에 수영도 정말 좋고 낮에 메인풀장에서
하는 물놀이도 최고고 풀빌라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것도 정말 짱이예요~ 하루만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바로 나더라구요~ 식사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할수있게 되어있구요  리조트안에있는 도서관도 가보았는데 인터넷도 무료로 할수있더라구요~ 시간이 아까운 관계로 바로 나왔습니다.ㅋ 저녁에 추가로 신청한 성인 라이브쇼도 보았는데 봐도 후회 안봐도 후회~
어디가서도 볼수없기때문에 ㅋ 한국에 오니깐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마지막날에는 기념품샵에 들려서 구경도 하고 사고
푸켓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발마사지와 전통안마받아서 시원했습니다, ㅋ 이윤미 가이드님도 끝까지 너무 잘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보고싶네요~~~ ^^ 4박6일동안 알찬 여행을 한것 같아서 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