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쨋날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듯...
너무 하루하루가 아쉬웠습니다.
4박5일의 일정이 길껏만 같았능데...내일이면 벌써 마지막날...
더더욱 아쉬웠던 셋쨋날..
아침일찍 아침을 먹고 호핑투어를 해서
가이드를 만나고 같이 여행온 커플들과 만나서~
호핑투어 장소로 고고씽.
다녀온후에 리조트에서 발마사지를 받고 우리 서방 볼일이있어서
택시타고 푸켓을 순회하며 돌아다녔던 밤.
필리핀 현지인들과 대화도 하고 말은 잘 통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통했던......사람은 다 똑같은 사람이란것 깨달았다
처음에 낯설고 어색하고 그래서 경계하고 그랬는데..
정말 더더욱 정도 많고~휴양지인 만큼 많이나라에서 놀러오니까~
현지인들은 항상 있는 일인듯...더더욱 따뜻하게 대해주고
안내도 잘해주고~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세부 샹그릴라 허니문세쨋날~~♡13,706
- 글쓴이
- 곽*정
- 작성일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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