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야 조금 여유를 찾아서 후기를 올리네요^^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서 허니문이라는 정말 소중한 여행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우선 결론부터..!!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ㅡ^
푸켓 아라마스로 다녀왔는데 만족합니다. 또 강추하고요..!!
네이버 여행사~천생연분과 함께여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결혼식 당일^^ 저희는 결혼식날 저녁 비행기로 출발!!
좀 편하게 가려고 공항에 일찍갔죠~
근데 티켓팅을 하려고하니까 티켓이 정해졌더라고요
아시아나 직항 푸켓편이었는데 아시아나쪽에서 발권을 해줬다나?!
어째든 계장님 덕분에 창가쪽으로 이동^ㅡ^
그때 친구분 결혼식 가셨다고 했는데 고맙습니다..ㅎㅎㅎ
그리고 기내에선 좀 놀다가 꿈나라로~~
그리고 새벽에 4시쯤인가?! 푸켓공항에 도착했어요~
후덥찌근한 날씨였는데 새벽이라서 마니 덥지는 않았어요^^
가이드분이 마중나와서 바로 출발할수 있었어요~
저희는 한팀이랑만 함께다녀서 참 편하고 좋았어요..ㅋ
그렇게 숙소로 이동~
아라마스 도착! 그런데 새벽이라서 살짝 졸리고 우선
숙소로 갔죠.. 짐풀고 정리하고 그러니까 6시가 넘은거 있죠..ㅋㅋ
아차차!! 가는 차안에서 가이드분하고 그날 일정을 먼저 계획해서
우리의 여정은 오후부터 였어요..으~기대댄당..ㅋ
아침에 늦잠을 잤거든요..ㅋ그래서 허겁지겁 아침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갔죠^^
가는도중에 어제 얼핏본 아라마스를 구경했는데요 넘넘 이뽀요^^
같이 다니던 분들 숙소두 가보구 그근처 숙소도 구경했는데요
아라마스만큼 이쁜곳 없더라고요^^ 저희는 디게 만족했답니다..ㅋㅋ
늦은 아침을 먹고 리조트안에서 수영좀 하다가..ㅋ
가이드분을 만나 일행과 한식당에 김치찌게를 점심으로 먹으러 갔어요.
글구 우리가 원츄하던데로 스파를 받으러 갔답니다..ㅋ
스파를 받고 허브마사지도 받고..ㅋ
그리고 푸켓 최고의 테마쇼인 환타지쇼 관람및 부페..
부페를 먼저 먹구 그담에 환타지쇼를 봤는데요.
자리도 맘에 들고 그냥 쇼였는데요 웅장하고 멋지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리조트로..하루를 알차고 바쁘게 보냈어요^^
둘째날..!!
드디어 기다리던 아름다운 섬인 피피섬 관광^^
아침에 8시30분 배를 탄다고해서 6시30분에 픽업하신다고..ㅠㅠ
5시50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아침을 먹구 피피섬을 가기위해 출발^^
역시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사진이 바로 피피섬 스노쿨링하는 건데요~
스피드보트로 섬일주를 하고 그담에 중간쯤에서 스노쿨링을 해용~
물이 맑아서 잠수를 하지 않아도 물고기가 보이는데 물안경을 쓰고 보면
열대어들이 정말 이뽀여~ 식빵을 먹는 모습이 좀 무섭긴했지만..^^
그리고 제임스 본드섬인가!? 어느 바닷가를 가서 좀 쉬고 물장구도 치고
사진도찍고..ㅎㅎㅎ 다시 큰섬 피피섬으로 나와서 밥먹고..
현지식이라 약간 부실한데 그맛도 운치있는거 아니겠어요^^
피피섬이 복구가 덜된곳도 꽤있는데 해일을 상처로..
참 마음이 안좋더라고요~찡했어요..ㅠㅠ
캔들라이트 씨푸드를 할런지 아님 노천바에서 씨푸드를 할건지 하다가
그나라의 운치를 느끼기 위해서 노천바로 갔어요^ㅡ^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아서 노천바에서 푸짐한 저녁을 먹었어요^^
정말 살찌는 소리가..ㅋㅋ
그리고 무에타이쇼 보면서 맥주한잔..ㅋ 빠통 야경~장소를 옮기면서 그냥 야시장관광도 살짝..^^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랑루즈 쇼!! 게이오빠?언니??여튼..나와서 이것저것 쇼를 했는데요
참 신기했어요~^^ 사진도 1달러 주고 찍고..!
사진찍자고 막와서 3명이랑 찍은듯..살짝 무섭기두 하고..푸하!
이렇게 푸켓에서 마지막 밤은 저물어갑니다..ㅠ.ㅠ 아쉬워랑~~
마지막..!
아침에 살짝 리조트에서 놀다가 체크아웃하고
오이시 부페를 갔는데요 살짝 피곤해서 속이 안좋았거든요.
오이시 부페 진짜 맛있었는데 마니 못먹어서 좀 속상했어요..ㅠㅠ
오이시 부페 강추^ㅡ^
그리고 코끼리 트래킹..ㅎㅎ잼났어요~
마지막으로 쇼핑센터 방문^^ 혹시 쇼핑을 하시꺼면
쇼핑센터에서 하세요! 태국 현지 물건은 공항보다 20-30% 저렴하더라고용!!
그리고 석식후 공항 도착! 아쉬운게 축구를 못본거..ㅠㅠ
그날 국왕특집을 해서 축구를 안보여줬답니다..아까비~~
공항에 있는 시간이 좀길어서 지루했자만 좀 쉬면서 뱅기를 기다렸지요..
집에가는 비행기좌석 또한 창가쪽으로 배려해주셔서 편하게 왔습니다^^
역시 허니문은 천생연분에..^^
정말 만족하고 편하게 잘 다녀온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럼 언제나 좋은일 많길 바라며..^^
아차차~저희 가이든 분들이 3분이 계셨는데 넘 좋았어요!!
현지가이드2분이랑 한국인 한분~정말 덕분에 넘 더 만족했답니다.
근데 같이 간 일행사진기루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아직두 메일로 안보내주내요..ㅠㅠ
마지막으로 아라마스 강추에요!! ㅎㅎㅎㅎ 한적하고 좋답니다~
글구 태국 특히 푸켓은 가족여행으로 참 좋을거 같아요~
담에 기회되면 한번더 가족들하고 가고 싶네요~~
그럼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ㅡ^
푸켓 ^ㅡ^1,743
- 글쓴이
- 윤*
- 작성일
- 200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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