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셋째날...
오전 10시 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한국식 점심식사를 하고 해양스포츠 팩을 하러 갔어요.
데이크루즈를 하려했으나 배멀리 할까봐 해양스포츠 팩으로 바꿨는데 괜찮았어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쿨링, 스킨스쿠버를 했어요..
천생연분 닷컴에서 준 수중카메라는 사용법을 잘몰라 사용못했고 40달러를 주고 스킨스쿠버할때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했어요.. 비싸고 화질도 안좋았지만 다 추억이 잖아요..근데 스킨스쿠버할때 바다속을 돌아다니지는 않더라구요.
바다속에 가면 바위를 붙잡고 식빵을 주면 고기들이 받아먹어요.그러구 15분정도쯤있다가 나와요.
해양스포츠를 끝내고 또 마사지를 2시간 받고.....
저녁먹으러 '우리 결혼했어요'의 아담커플이 갔던 짐바란 비치에 가서 씨푸드를 먹었어요..
짐바란비치는 바다는 깨끗하지 않았지만 석양이 아름답더군요.
맛있게 씨푸드를 먹고 풀빌라 가기전에 노천카페에 가서 천생연분 닷컴에서 준 빈땅맥주를 한병씩먹고 노래를 듣고 드디어 기대하던 엘루이풀빌라로 갔어요.. 저녁 9시가 넘어 도착을 했지요..
현지에선 엘루이 풀빌라라고 안하고 '블리블리'풀빌라라고 하더라구요..
풀빌라는 사진에서 봤던 그대로 였어요. 도착하자마자 이곳 저곳 사진 많이 찍었구요.
아마 풀빌라에서 찍은 사진이 신혼여행 사진의 60%는 차지할거예요..
다음날은 풀빌라 자유일정으로 정했어요.
4박6일의 신혼여행(발리로!!!)셋째날3,951
- 글쓴이
- 김*수
- 작성일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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