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일 식을 마치고 떠나는 신행
마지막 비행기라서 그런지 첫날은 조금 피곤하더군요
방콕에 도착해서 짐 찾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이드분과
미팅 후 호텔로 가서 잠만 자고 나와서 방콕은 남는게 없네요 ㅠㅠ
담날 호텔 조식 후 코사무이로 향하는 국내선을 탔는데
인상적인게 국내선도 그렇고 공항도 그렇고
너무 작고 정말 이국적인 느낌에 아 ~ 이제야 잘 왔구나 ㅎㅎ
가이드분과 미팅 후
빌라에 딱 허니 들어섰을때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ㅠ.ㅠ
선택을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바다는 환상이였습니다
난생 첨으로 밖에서 보는 바다속의 풍경도 볼수 있었고
한국에서는 볼수 없었던 푸르고 깨끗한 하늘도 너무 좋았어요
참! 거기는 파인애플이 넘 맞있더라구요 ^^
많이 먹었담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삼겹살 아 ~ 흐
아주 살살 녹더라고요 ㅋㅋ
빌라에서 수영도 하고 저녁에 차웽시내 구경도 하고 ㅋㅋ
이국적이 느낌을 많이 받고
편안히 있다가 왔는데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어졌어요
모든관광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아니 많이 아쉬웠어요
더 놀고싶은데 하고요 ㅠ.ㅠ
신랑이랑 다음에 또 천생연분 통해서 여행가기로 했답니다
그때도 부탁드려요 ㅋㅋㅋ
행복했던 코사무이 신혼여행 후기8,539
- 글쓴이
- 이*주
- 작성일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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