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이연진 실장님..신경써줘서 넘넘 감사해요...
공항에서 자리 떨어져서...좀 그랬는데...다행히도 같이 앉게 되어서...^^
일정이 좀 빡빡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즐건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첫째날은....새벽에 도착했고...저희와같이 다닐팀이 ox타고 오신다고....
저희만 숙소에 먼저 갔습니다...
오전에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숙소는 저희가 바다가 보이는곳이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줄알았는데..
수영장 걸쳐서 바다가 보이는 곳이더군요..첨에 잘못됐나 싶었는데...
그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글구 아침에 일어나서...비치한바퀴돌고...일정시작했습니다...
이연진 실장님 저희아시죠....바닷가에서 엄청놀려고...프로그램 웨빙형으로 선택한것...바닷가 갈려고 수영복입고 갔는데....
첫날은 피곤하고 그러니깐 그건 무리라고 가이드님이 얘기하시더라고요...30분자고 일어났어야했다고....
4팀다녀야하는데 한팀이 자기가 원하는프로그램하겠다고 해서 가이드를 따로 뺏다고하시더라고요..아마 저희도 설명을 들었으면 저희가 가고 싶었던곳을 갔을꺼에요....피피섬 산호섬가서 원없이 물놀이 하다 올려고했거든요....
그래서 첫날은 가이드님이 권하시는 승마와 스파 그리고 환타지쇼를 봤습니다...
다행히 저희 신랑이 맛사지를 넘 좋게 받았다고해서...다행이였습니다...
맛사지 넘넘 좋았다하더라고요...
그리고 둘째날은...피피섬갔습니다..
그전주만해도 비가 와서 못갔다하더라고요...
스킨스쿠버해보고 싶다는 신랑..아쉬움을 뒤로하고 스노쿨링을 했습니다
역시 바다가 일품이더군요....글구 자유시간을 가지고..
코끼리타러갔습니다..근데 코끼리 넘 불쌍하더군요...꼬챙이로 마구 찍어요..
30분타고...서비스로 사진도 주셨어요..가이드님이...^^
글구 저녁에 빠퉁거리구경과 게이바...무에타이쇼를 보고 숙소로 왔어요..
에구 힘들어...
세쨋날...발마사지하고...쇼핑 세군데 가고...공항으로 왔습니다...
티켓받을려고 줄서는데...힘들더군요...ㅠㅠ
그리고 담날아침...서울에 잘 도착했습니다..
끝까지 신경써주신 이연진 실장님 넘넘 감사하고요...
신행사진이 지금 정리되어 후기올립니다...
단한가지 아쉬웠던점으로....
솔직히 전 푸켓 리조트에서 3박이라고 생각하고 가서
저희 착각이였죠....ㅠㅠ
실질적으로는 리조트에서 2박이라는것.....새벽에 도착해서 잠깐자고..나왔으니깐요.....그래서 일정이 그렇게 빡빡하다는것....저는 새벽에 도착 리조트에서 그날은 휴식..그리고 자고 일정 자고 일정 자고 공항...이라는 엄청난 착각을 했다는....
그리고..일정을 저희가 고르는거였는데 그게 맘대로 안된다는것...
저희 가이드님이 잘설명해주고...일정도 괜찮았지만....저희가 생각한거랑
좀 틀려지니깐...좀 그렇더라고요....
현지랑 여행사랑 많은대화를 통해서 일정소개를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산호섬 피피섬 중복이된다고 하셨지만..그래도 저희 산호섬 피피섬둘다가서
정말 원없이 해야스포츠 하길바랬거든요...글구 마지막날 스파 랑 발마사지가 있으니깐요....근데 일정이 좀 뒤섞여지는 면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넘 잼나고 즐거운...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천생연분 화이팅......
나중에 또 놀러가기로했답니다...
근데 여긴 허니문뿐이 안하나요??? 허니문으로가자니 넘비싸서..^^
혹시나 담에 여행하게되면...문의드리겠습니다..제 주위사람한테도 소개많이해드릴께요...
푸켓.르메르디안리조트 다녀왔습니다1,717
- 글쓴이
- 이*자
- 작성일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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