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여행사를 두고 고민하던 우리...
여러여행사를 비교 또 비교를 하고
제일좋다는 모여행사를 뒤져 뒤졌지만 만족할만한 상품 하나 없었고.
어디에서인가 소문을 들은 똑똑하고 현명한 우리 와이프가
바로 클릭하고 비교해본 천생연분닷컴...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상품이라며
비싸든 싸든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허니문으로서는 딱 좋은 마사지 풀코스와 해양스포츠 및 관광...그리고 먹거리..음식..
저희맘에는 정말 이렇게가 가능할까?
의심반 으로 출발했는데..정말 하루하루 너무 보람되고 즐거운 일정들 때문에
다시 또 가고 싶은 충동에 충동..
아직 허니문의 여운이 너무 남아 있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첫째날..
우리가 너무 늦게 도착한 인천공항..
시간을 착각하여 두시간전에만 도착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3시간전에 도착이라니.
그래도 설레인 맘으로 인천공항에 뛰어뛰어 드디어 여행사 직원을 만났고..
자세히 설명해주어서 아무 문제 없이 공항에서 또 쇼핑도하고 여유롭게 탑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밤에 출반한터라 도착을 하고 나니
어느새 새벽으로 가는 길목..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커플 이름이 새겨진 반가운 현지 가이드를 보았고
곧이어 현지 한국인 가이드가 친절히 숙소까지 안내해주었답니다..
피곤해야 하는데 피곤은 무색해지고 가는길목마다 우리 상품 한번 검토해주시고
상품 잘고르셨다고 하시며 내내 희망의 메세지만 전달해주니..
우린 너무 잘했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허니문 첫날밤을 보냈답니다.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