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 실땅님..실땅님...
정말 거의 3달만에 후기를 올리네요. 저 기억은 하남유?메신저 동갑내기.ㅎㅎ
저는 3월 25일 결혼하고 발리 아일랜드 풀빌라를 다녀왔어요.
3달이 다 되어가네요.. 그때의 사진들을 보면서 다시 생각하니 .미소가 싸악.ㅎㅎ
결혼식 끝나고 홍콩으로 가서 1박하고.. 담날 발리로 떠났지요.
근데 이게 왠일 짐을 찾을때 보니.. 배낭이 열려서 저의 핸드폰만 분실.ㅡㅡ
(엄청 당황하고 ..짜증났슴..ㅡㅡ;)
아름다운 아일랜드 풀빌라에서 정말 편안한 허니문을 보내고 왔어요.
캔들라이트 진따...진따 쵝오!!!! 근데 그날 야시장 구경(=>좀..실망.ㅡㅡ;) 갔다오니..애덜이 시들시들...
그래도 저희들끼리 초 옮겨가면서 장난도 치고 했어요.^^
정말 엄청 기대했던 짐바란 비치 씨푸드...
으악! 그날 비오고 파도 장난 아니게 쳐서..완죤 피난민처럼 랍스타 먹고왔어요
입에 들어간게 랍스타뿐만 아니라 모래들도.ㅎㅎㅎ
그리고 저희 마사지는 정말 열심히 받았어요.. 언제 이렇게 받아보겠냐고 하면서요..그리고용..또 거기 망고스틴 과일 넘 맛나요.. 꿀꺽..또 먹고 싶어엉...ㅎㅎㅎ
1주년되면 또 한번 여행가고싶네요...히힛!
참..그리고 제 핸드폰 분실껀..
혹시나 하는 맘으로 이연진실땅님께 연락했는데..
너무나 열심히 여행자보험 탈수 있도록 챙겨주시더라고요.. 믿음 팍팍.
안돼면 어떠냐고 ..할수 있는한 서류넣어보자고.
열정이 넘치는 실땅님 고마운거 알죠?ㅋㅋㅋ
발리 아일랜드 풀빌라를 다녀와서(3달만에 올리는 후기)뜨아~1,751
- 글쓴이
- 신*실
- 작성일
- 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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