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 인터넷으로 하는 계약이라 걱정은 했었는데 실장님이 신경많이 써주셔서 걱정은 덜 했습니다.
5월 28일 인천에서 푸켓으로 출발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우리둘은 서로 붙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가끔씩 떨어져 가는 커플들도 보이더군요 ㅜㅜ
푸켓공항에 도착 후 현지가이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곧바로 호텔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는 휴식을 취하고 빠듯한 푸켓에서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승마, 아로마스파, 마사지, 피피섬투어, 빠통시내투어, 무예타이경기, 환타지쇼등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현지 가이드님의 위트있는 설명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잘 놀다왔습니다.
5일 동안 정말 원없이 놀다가 6월1일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답니다.
그동안 신경많이 써주신 김정환 실장님과 현지에서 데리고 다닌다고 수고하신 가이드님 정말감사합니다.^^
푸켓 타본비치리조트 후기1,744
- 글쓴이
- 이*봉
- 작성일
- 200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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