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늦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분께 같은 추억을 드리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벌써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곳에 추억이 그립습니다.
아마 1년 10년이 지나도 같은 마음일것 같습니다.
이곳을 가기전 항상 집떠나면 고생이구나 하는생각을 하고 있어
신혼여행 또한 고생길이구나 하는생각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 내년에 또 갈겁니다 돈모아서 ^^
그곳의 5일은 33년의 생애중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저의 소중한 사람도 같은생각이구 제가 이곳을 선택한것대해 너무도 고마워
하더군요, 직장에서 다음 결혼할 친구들 에게도 입이 닳도록 자랑하고
다닌답니다..ㅋㅋ
첫날은 방콕에서 드라마에서 보는 듯한 대접도 받아보았습니다
후아인에서의 생활은 다시는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침실에서 보이는 바닷가 풍경은 보지 못하신 분들은 .......^^
너무 좋아서 같은곳 또 찍구 들어올때 나갈때 사진만 찍었답니다
그리구 우리 가이드님 꼭 다시 뵙고싶습니다
여행 내내 즐거움을 두배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에게 자랑할때 꼭 가이드님 지정하라고 얘기한답니다..ㅋㅋ
박성미 가이드님 항상 행복하시구요 그때 뵙던것처럼 항상
밝은미소 변치 마시기를,......
마지막으로 이곳을 추천해주신 천생연분 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처음에 이곳으로 예약 안했었그덩여...ㅋㅋ
클날뻔 했습니당......
모든 신혼부부님들 행복하세염..
PS: 우리사진 이쁘게 봐주세요^^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1,679
- 글쓴이
- 이*근
- 작성일
-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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