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씨에나리조트 2박 + 쓰리판와풀빌라 2박11,543
- 글쓴이
- 태***미
- 작성일
- 2010.05.31
3월27일 식을 올리고 28날 싱가폴 경유로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저희는 4팀이서 일정을 함께했어요~
털털하신 김성순가이드님의 인솔하에 저희는 알찬 일정을 보냈습니다~
씨에나 리조트는 풀장이나 경치가좋았구 특히 조식부페가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쓰리판와는............와우.......
뭐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대만족이였습니다~
가이드님 말로는 쓰리판와보다 몇몇 더 좋은 곳도 있다고 하셨지만,,,
저희에겐 정말 최고였어요~~
풀빌라를 어디할까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쓰리판와로 하길 잘 한거 같아요~~
실내도 좋았고 냉장고에 가득한 음료들과 과일들 ~~
모두 무료였는데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온게 아쉬워요~~
천생연분의 준비과정도 좋았고 일정도 좋았고
가이드님도 좋았고 함께한 다른 부부들도 좋았고~~
저희는 다 좋았던거 같아요~~
신혼여행담당하는 회사가 하도 많아서 걱정되는부분도 많았거든요..
제가 워낙 꼼꼼한편이라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느라 여러번 귀찮게 전화드리고 했는데도
친절하게 세세히 잘 알려주셔서 특히더 좋았어요~~
천생연분으로 하길 잘한거 같아요~~
고민하는 다른분들 고민하지말고 천생연분으로 결정하세요^^
김성순 가이드님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잘 지내시죠?? 또 푸켓에 가고싶네요~~
사진은 쓰리판와풀빌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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