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대구에서 17시간이 걸려 보라카이로 갔었다 참고로 인천에선 9시간~10시간
여행사를 알아보다가 천생연분이란데를 알게되었는데 인터넷여행사 좀 불안했다 행복해야할 여행을 망칠수도 있기에
다행히 대구에 천행연분 지사가 있어서 (방문했음) 안심이 되었다
현지에는 천생연분이 아닌 다른 업체 가이드가 있었느데 전혀 불편한점이 없이 잘놀다 왔음
마닐라 가이드 케이트 보라카이 가이드 마르코 그리고 헬퍼 돈돈, 붐 모두 감사감사
다른 여행사 커플들이강 같이놀았는데 우리가격을 절대 이야기 하지 못했다 미안해서 ㅋㅋㅋㅋ
보라카이는 24시간 살아있는 섬같다 화이트 비치 때문에 갔었는데 화이트 비치는 녹조때문에 조금 실망했지만
화이트 비치보다 더욱 더 많은 걸 보고온것 같다 참고로 녹조는 올때 다 없어짐
한가지 당부는 저녁출발보단 아침출발이 좋습니다 재수없음 2틀 날려먹음
그리고 공동경비 30불 주면 팁 별로 안듬 한2~3만원정도 있음 충분함
신혼여행 저가 패키지보단 웬만하면 풀패키지로 하세요 돈차이 별로 안나고요 가면 잘했다 생각듭니다
마직막으로 올때 헬퍼 돈돈이하고 붐이한테 팁을 별로 못준게 마음이 쓰이네요
다시가고 싶은 보라카이..... 너무멀다 .....
낭만의 섬 보라카이 GOGO5,910
- 글쓴이
- 이*은
- 작성일
-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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