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8일에 식 올리고 태국 푸켓 분다리카 풀빌라 다녀왔습니다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여~^^;
전에 이연진 실장님 전화 받구 바로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어요~
결혼하고 한달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말 정신없이 바빴답니다~^^
우선..
첨부터 넘넘 걱정하고 불안해한 제게 안심시켜주신 이연진 실장님 감사드리구여
푸켓에서 정말 언니처럼 친구처럼 대해주신 이현미 가이드 언니~감사드려요~^^
첨부터 인터넷으로 하는 여행예약이라 걱정두 많이 하구..
(전 신랑이랑 직접 방문까지 했답니다~ㅋㅋ)
비행기 변경에..리조트 변경에...ㅎㅎ 그래두 더 좋은 리조트 가게 된것같아요
지금 가격 장난 아니네여~후후
리조트도 넘 맘에 들었구여~
가이드 언니두 넘 잘해주시구 날씨두 넘 좋구~~~
즐거운 여행이었어여~
그냥 리조트나 호텔보다 풀빌라가 넘 좋은거같아여~
하루정도밖에 못 머문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단둘이서 하루종일 놀고 먹고 수영하고 사진찍고 놀고 먹고~^^ 휴양 맘껏 즐기고
다음날부터는 관광 실컷했습니다~
가이드 언니가 사진을 어찌나 많이 찍어주시던지~ㅋㅋ(남는건 사진뿐~)
언니랑 싸이일촌도 맺었답니다 ~후후
좋은 곳도 많이 다니고~
젤 기억에 남는건 역시 아로마 마사지와..게이들? ㅋ
그리고..해양스포츠~ㅎ 체험다이빙~~~
물을 넘 무서워해서 들어갈때는 고생했지만..
(들어가서도 30분은 떤거같아여~ㅎ)
울신랑 팔을 어찌나 씨게 잡았던지..나중에 넘 아파했거든요~ㅎㅎ
점점 시야가 넓어지면서 바다속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더라구여~
물고기들 넘넘 이뻤구..만져두 보구..넘 신기했어여~
또 여행가고싶네여~^^
내년 결혼 1주년에 꼭 해외여행 또 가자고 신랑하고 약속했는데~
정말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여~*^^*
푸켓 분다리카 풀빌라1,641
- 글쓴이
- 안*희
- 작성일
-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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