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신혼여행 다녀온 임홍진♥이창광 입니다^^
여기저기 인사다니고 집안정리좀 하다보니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이글을 정말 읽으실지 못읽으실지 모르지만 태국현지가이드 오지웅과장님께
먼저 정말 즐겁고 감사했다는 인사부터 드리고 싶네요^^
여행코스도 재밌었지만 가이드님의 재치와 유머때문에 더 즐거웠지 않나 싶네요... *^^* 덕분에 어딜가도 힘들지않게 그리고 편안하게 보냈어요..
저는 산호섬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제일로 기억에 남았어요...
화려했던 알카자쇼도 멋졌고 좀 민망했지만 새로운 경험의 라이브쇼도 즐거웠고...희한한(?) 택시를 타고 파타야 밤거리를 달리는것도 제겐 잊지못할 경험이 되었어요.....
저희 신랑은 농눅빌리지가 참 좋았나 보더라구요...그리고 왕궁에서 너무더워 난 힘들었는데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바람에 나두 덩달아 좋았구요....
태국전통안마를 받고 정말 좋았는데 신랑은 아로마스파가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도 즐거웠던 3박5일의 신혼여행이었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정말 남는건 사진뿐이더라구요....다음에 정말 꼭한번 다시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구요...
그때두 오지웅과장님 잊지말고 가이드 해주셨음 좋겠네요^^
너무도 많은 여행객들을 대하느라 기억을 하실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ㅎ
한국오게되면 연락주세요....
저희 팀끼리도 여름에 휴가 함께해서 고기구워먹고 오기로 약속했답니다^^
잊지못할 신혼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늘 건강히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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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에서 주무시니 몸은 건강하시겠다...ㅋ
태국 파타야 5일1,752
- 글쓴이
- 임*진
- 작성일
- 200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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