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예식을 마치고 밤 8시40분 직항으로 푸켓신행을 다녀왔어요
보타니카 풀빌라 예약을 하고 싶었는데 방이 없다고 해서 아쉬워하고 있던 찰나
오너 방을 내줄 수도 있다고 하셔서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렸다가 출발을 했죵
저희는 다른 여행사에서 온 두 팀과 같이 여행을 했는데
다른팀 일정에 맞춰서 이동을 하고 일정도 많이 바뀌어서
불만이 내심 있었지만
저희 일정도 그다지 틀리진 않아서 그냥 즐기려고 노력 많이 했답니다 ㅎ.ㅎ
풀빌라가 제일 좋았구요
관광은 썩 내키진 않았어요
쇼핑은 일정중의 하나라 걍 구경하는 셈 쳤구요
천생연분 여행사는 저희가 처음이라고 '최영우'가이드님이 가이드를 해주셨는데
다른 여행사에서는 유명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괜찮고 젠틀한 가이드 였답니다
평생에 한번 허니문 ㅎ 잊지 못할거에요
태국 푸켓 보타니카풀빌라 ^0^8,621
- 글쓴이
- 박*현
- 작성일
- 20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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