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첨부터 갈팡질팡 결정못하는 저에게...
넘넘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계장님에게 넘 감사드려요..
제가 바다보이는 풀빌라를 고집했었거든요...
결정했다가 다시 또 원상태를 반복하기를 수차례..
그래도 한번 싫은 내색없이 넘넘 친절하고 본인일처럼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또 출발일 가까워서는 여권때매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우째 그렇게 항상 밝으신지..
제가 개인적으로 계장님이 제 웨딩플래너였음 좋겠단 말까지 했다니까여..ㅋㅋ
파빌리온이 후기가 별루 없어서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정말 넘넘 좋아요..
내부시설도 넘 좋고..
무엇보다도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를 고집했던 이유는
아침에 눈떴을때 파란~바다가 보이는 것을 꿈꿨기 때문이였지여..
그랬어여...
바다가 그리 가깝진 않았지만서도..
파란 하늘과 바다...또 햇빛이 넘넘 이뻐서...
한참을 넋을잃고 보고만있었어여..ㅋㅋㅋ
풀도 넘 넓어서 수영하고 놀기에 부족함이 없었구여..
파빌리온에서 씨푸드 캔들라이트 디너를 해주었는데
넘넘 먹음직스러웠지만..별루 입에는 맞지않은..--;;
하지만 분위기잡고 앞으로의 신혼생활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넘 좋은 시간이였어여..
멀지만 가이드분이 피피섬에가자고 권하셔서 산호섬 대신 피피섬에 갔어여
스피드 보트타고 더 비치 영화촬영을 했다는 해변도 가보고..
스노우 쿨링도하고... 스쿠버 다이빙도하고..ㅋㅋㅋ
4박 6일간에 있었던 좋았던 얘기를 다할수가 없네여..
천생연분 닷컴...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구여..
아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있는 중이랍니다..ㅋㅋ
푸켓 파빌리온도 넘넘 좋았어여..^^
푸켓 파빌리온 풀빌라 후기 ^^1,747
- 글쓴이
- 쭈*
- 작성일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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