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푸켓에 허니문을 다녀온 신부입니다.
사진을 그대로 믿지말자...
ㅎㅎ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은근히 기대를 하고 출발한 허니문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쩜 사진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호텔이 제맘에 꼭 들었지 뭡니까
정말 깨끗하고 정갈하고 서비스 굿~...
김남희가이드 언니도 넘 좋았구요 우리나라 박카스와 비슷한 드링크제는 정말 달았지만 언니 맘이 담겨져 있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남들은 재미없다던 코키리 트래킹도 전 무지 재미있었답니다. 코키리 덩치가 커서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고무나무 숲도 멋있었구요.
두번의 맛사지는 매일매일 나누어 세번에 걸쳐 받았지만 그래서 인지 더 좋았던거 같구요...
환타지공연은 정말 환타지 했구요(자는사람 있다던데 저희팀은 눈 동그랗게 뜨고 다들 잘봤답니다)
50%는 호텔이 너무 맘에 들어서 나머지 50%는 가이드언니가 너무너무 잘해줘서
좋은 여행 이었던거 같습니다(일정과 공연에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먹는 음식까지도 넘 세심히 배려해줘서 고맙습니다)
다시 푸켓에 방문하길 기대합니다 ~~~
좋은 사람들과 좋은곳에서 여행할 수 있게 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장님~~~ 잘 다녀왔습니다
김남희 가이드언니 고마워요~~
굿~~~
굿굿~~
굿굿굿~~
p.s 가이드언니가 선물해준 코끼리랑 찍은사진
여행후기_푸켓 트윈팜스1,547
- 글쓴이
- 이**부
- 작성일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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