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아침은 어제와 같은 스크램블에그,오믈렛역시나 먹을만하다.
여기는 날씨가 비가 왔다가도 금방갠다.. 언제 왔냐는듯..
오늘은 기념품사러.. 한국안내원이 있는 기념품샵에.. 오일,비누,향초,앨범,액자,가방,신발등등..
그다지 살꺼는 많지는 않다. 점심먹으러..그저께맛사지받았던 "팜스윗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많이 기대했건만.. ㅜㅜ 그냥그냥 샐러드,감자,고기
우리나라 패밀리레스토랑이 훨씬낫다. 여기식당에는 우리나라사람들만 왔다는..ㅋㅋ
다음에는 원숭이 사원으로..
먹이 경쟁이 치열하다... 새끼랑같이 있는 어미한테 과자줄려고했더니
심술보 가득한 숫놈이 잽싸게 봉투 빼았아간다..
사람들을 많이봐서 그런지 원숭이들이 사람들이 가까이가도 도망치지않는다..
사진도 자연스레~ 나름 재미있었다.. 다음으로 라텍스..구경만했다.
라텍스매트 5센치가 57만원정도..비싼건지 아닌지..
마지막 경락맛사지.. 우리나라사람이 하는곳..원래는 기본으로 경락맛사지만 하는건데..
거기 사장님말에 혹해서.. 이어캔들이라고 1인에 20불추가해서 받았는데..
글쎄..딱히.. 뭐.. 좋은건없었음..그냥 이어캔들하면서 머리맛사지해주는게 더 시원함..
발리 엘루이 마직막날5,170
- 글쓴이
- 최*경
- 작성일
-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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