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호텔서 아침.. 어제와 비슷한것들.. 그리고 체크아웃.. 아웃리거 안녕~!
아융강 래프팅하러~ 차 타고 한참을 가야된다.. 먼저 우리말고 다른팀 크루즈관광하러 내려주고..
탈의실서 옷을 갈아입고.. (옷이 다 졎으니 여벌옷꼭 챙겨가세여, 수건필수 거기서 수건이 나오는데..
박쥐냄새남.. 세면도구도필수..)한참 계단을 내려가야함.. ㅡ,ㅡ 단 경치가 너무너무좋음..
폭포가 보이면 다 내려온것.. 폭포앞에서 출발.. 카메라는 도와주는분 가방에.. 보관..
중간중간 경치좋은곳에서 사진을 찍을수있게 해준다. 한..4~5번정도..
한참을 가다가 박쥐동굴.. 으.. 냄새냄새..퀘퀘묵은내..너무싫다.. 도와주시는분이 물밑이
조그만 악어도 있다는데.. (?) 하여튼 경치가 환상적이다.. 한 1시간 넘는 코스가 끝나고..
인제 올라갈일만 남았는데.. 눈앞이 캄캄하다.. 아까 내려올때도 힘들었는데.. 올라갈때
진짜 ..욕나옴..!! 너무너무힘듬..우리는 그래도 쉬지않고 한번에.. 휴ㅡ3
수건을 받아서 샤워실로.. 너무.. 좀.. 그렇다.. 기대는 안했지만.. 좀..
수건은 받자마자 던져버리고 (박쥐냄새) 샤워를 마치고,, 우리를 도와줬던..래프팅기사(?)한데
팁을 조금 주란다.. 솔직히 고생은 좀함.. 보트가 바위에끼면 내려서 옮기고. 우리 한번씩 번쩍 들고 사진찍어주고..
50000루피 정도.. 점심은 여기 현지식..인데..물밖에 먹을꺼없다.. 밥,국수,닭,이상한국,멸치볶음,김치,고추장등등..
다음은.. "팜스윗트 풀빌라"서 오일바디맛사지
먼저 발-다리-배-어깨-얼굴 순으로..끝나고 욕조에 꽃잎을 띄어놓다.. 거기거 잠깐 쉬고..(?)ㅋ
우리나라보다 시원하진 않지만 어느정도..우리나라는 워낙세게시원한데 여기는 살살시원하게..만족함..
인제 저녁으로 ..짐바란씨푸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저녁..
발리 4박6일 신혼여행일기5,236
- 글쓴이
- 최*경
- 작성일
-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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