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그다음에는 커피공장으로 .. 커피두잔을 시식할수있는데 한잔은 남자커피(?)라고 하는데 맛없어여
다른건 그냥 일반적인 커피인데 우리나라커피보다 좀 순하고 부드러워여..
사향고양이 커피도 팔았는데.. 우리나라보다 좀 저렴한편인거같아여..
그거는 시식못했습니다..ㅜㅜ 비싸다고..ㅋㅋ
저녁으로.한식당"부가" 종류는 이것저것 돼지갈비,장어등등 같은거 있는데 이거는 따로주문
우리는 된장찌개,김치찌개중 고르다고 김치찌개로 거기에 계란말이(5달러추가)
밑반찬으로 김치, 달랑무(최악 먹지마세요), 콩나물 (그냥그냥),겉절이(너무 달고)찌개는
김치가 이상해서 그런가 맛이.오묘해요. 그나마 계란말이가 최고예요 케찹도 달라고하면주네요
이렇게 오늘일정이 끝나고,, 호텔로 가서 어제부터 눈요겨 보았던 수영장으로 고고씽~
수영장에 발을 넣는순간.. 헉~!@.@ 다리가 안닿아서.. 깊어요.. 꾀..수건은 썬배드에 비치되있음.
튜브를 가져왔지만 내일 풀빌라로 가야하기에 그냥 난간에 매달려서 대롱대롱~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호텔근처로 밤마실..
사람이 꾀많다.. 호텔옆으로 쫙식당가.. 돌아다니다가 찾은곳은 "Ristorante Jtalia"
이태리 피자와 데킬라,맥주..(178000루피) 오늘 먹은것중에 제일 맛있었다.. 분위기도 좋구.. 음악도 흐르고..
여름날씨에 크리스마스 다가온다고 빨간모자를 쓴 종업원들.. 새로웠다..
발리 4박6일5,407
- 글쓴이
- 최*경
- 작성일
-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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