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9일 4년간 연애의 종지부를 찍는 결혼식을 거행하였다
신부의 추천으로 파타야와 휴양이 아닌 관광위주의 신혼여행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멋진 나날이 펼처질것입니다..
신혼여행기간동안 좀 빡빡한 일정으로 많이 고단했으나
같이 동반한 커플3커플들과의 추억으로 인하여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입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것은 전통안마 오~
어디 한군대 부러지는줄 알았음다 ㅋㅋ
너무 기억에 남았고 다시한번 받고 싶을정도니까^^
하지만 다시 국외로 여행을 갈떄는 휴양쪽을 택하고 싶네요~
일정관계로 잠이 너무 부족한것이 하나였고
둘만의 시간이 너무 작아 분위기 한번 제대로 내 보지 못한것이 묻네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현재 한달이 다되어 가는 우리 부부는 그떄 같이 다녔던 커플들과 연락을하며 언제 다시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릴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이드분도 기억이 남는데
언제 한번 메일이라도 보내 드려야할거 같네요
뭐가 불만인지 항상 입이나와있었지만 말투나 행동이나 조금이나마 재미있게
해주려고 한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진두 같이 올려 드리고 싶지만 아직 정리를 다 못한터라
다음기회가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파타야 역시 한국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ㅋㅋ
나이트를 갔었는데 온통 한국사람이라 제주도 쯤 신혼여행으로 온걸루
착각할정도로 친근감있는곳이였습니다 음 점수로 평가하자면
휴식이 많이 없었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한 80점은 드리고싶네요
멋진 신혼여행으로 저희둘의 앞길을 밝혀주셔서 감사하며
행복한 부부가 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파타야 후기1,542
- 글쓴이
- 최*관
- 작성일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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