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잼있었어요
신혼여행다녀온지...벌써일주일이다됐네요..ㅋ
첨에 외국에나간다는생각에 어찌나걱정되고 떨리던지...
인천->방콕->푸켓으로 경유해서 가니까 힘들더라구요...
도착해서 가이드분을 만났는데..인상이 참 좋으시더라구요..서글서글하구..
저희는 4팀으로 갔는데...제생각으론 3팀이나 2팀이 좋은것같아요
4팀은 사실 좀 많은것 같아요...
호텔에가서 짐을 푸는데..생각했던것보다는 호텔이 썩 좋은것같진않드라구요
당일날은 호텔서 쉬고..그다음날부터 일정을 진행하는데...
스노쿨링도 잼있고...식당밥은 제입맛엔 안맞아서 좀 고생은 했지만..
나중에 우리조사람들 의논해서 일정에 껴있는 음식말고...
한국식당가서 삼겹살먹기로하고..먹고...ㅋㅋ
저희부부는 감기걸려서신혼여행을 간터라 먹지도 못하고많이 고생했다는..
가이드분이 태국 직빵인 약있다고 감기약까지 사다주시고...
신경많이 써주시드라구요...
인터넷에 나와있는그대로긴한데...호텔은 타본비치 별로추천하고싶지는않음
글고 어딜가나 팁을 줘야하는것땜에 신경이좀 쓰였구요...
많은돈은 아니지만 매번 챙겨줘야하는 불편함....
푸켓날씨 굉장히 덥습니다....제가머리가긴데...머리끈을 잃어버려서...
남편한테 짜증만 내서 싸울뻔했거든요..그러니까 신부님들...머리끈 2~3개는 챙겨가시구요....거의 저는 탑을 많이 가져갔어여...많이 더운듯..
글고 얇은 긴팔가디건같은거 항시 들고다니세요
비행기나 어디식당들가도 에어컨떔에 춥드라구요...실용적이실거예여
집도착해서 짐풀고 너무피곤해요...여독이 아직도 풀리지않은듯싶어여
모두 즐건여행하시구요....도움이 됐을려나몰겠지만....암튼 좋은여행되세요~
푸켓타본비치호텔 (4/17~4/21)일정을마치고1,729
- 글쓴이
- 조*란
- 작성일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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