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은 과일바구니 도착하자마자 가이드가 준거 풀어서 찍은것
두번째사진은 도착하자마자 환영목걸이 주신거 니꼬 문손잡이에 걸어 찍은것-일랑일랑이라는 꽃이라더라구요.적분이라고도 하고..향 넘 좋아요~
셋, 넷, 다섯번째사진은 니꼬 리조트에서 찍은것
여섯번째사진은 말타는것도 포함이더라구여~거기서 한컷
칠곱번째사진은 넘 맛났던 짐바란 씨푸드~바닷가보며 짱입니다요~저기서 맥주먹으려면 먹어도 되는데 저희는 걍 카페가서 맥주먹는다고해서 거기서 카페에서 맥주먹었어요.대신 씨푸드먹을때 먹음 맥주병 큰걸로 주고 카페가서 먹음 작은걸로 준다더라구요.
카페가서는 맥주만 빨랑 마시고 쇼핑좀 근처 했어요.잠깐..ㅋ
여덟번째사진은 엘루이풀빌라 도착하자마자 맥주마시고 얼굴빨개갖고 침대에 이쁜꽃잎 치우기전에 한컷
아홉번째사진은 엘루이 풀빌라에서 찍은건데요.저런식으로 양쪽으로 쫘악~번호 적혀있는 빌라들이 있어요.
열번째사진은 오빠랑 빌라안 쇼파에 앉아서 한컷..ㅋ오빠옆쪽에 보이는게 정수기입니다.제가 아래 말한..ㅋ
열한번째는 로맨틱캔들라이트디너후 풀에서 오빠랑 찍은것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원숭이숲에서 찍은겁니다.새끼랑 어미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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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발리로 출발했습니다~벌써 한달이 지났네요.집정리하며 바쁘게보내다보니 이제서야..ㅋ
우선 신경써주신분이 여럿 계시지만 무엇보다도 김정환팀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원래 다른 풀빌라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엘루이를 믿고 갔다와보라고 하셔서 갔던건데 정말 너무도 좋더라구요..
저희는 일본경유해서 4박 6일일정으로 니꼬발리 리조트 2박+엘루이풀빌라 2박으로 다녀왔어요.
(저는 가실분들 참조하실사항정도..제가 생각한거 정도로 적을게요~^^)
새벽에 도착해서 니꼬에서는 자기 바빴지요. 다음날 아침 창문밖 내다보며 오빠는 감탄 또 감탄..ㅋㅋ좋다고...ㅋ
근데 니꼬도 좋았지만 2박후에 엘루이풀빌라 갔을때는 정말 입을 다물수가 없었지요.
리조트도 나름 리조트대로 좋았지만...엘루이는 더 좋더라구요.더군다나 저희처럼 휴양인경우엔 더 그런것같더라구요.
둘만의 단독공간..ㅋ
완전 직원들도 친절하고 밥도 알아서 갖다주고 와서 차려주고..저희가 귀족이되고 완전 하인이 된듯한 직원들..
팁을 안줄수가 없더라구요.하나부터 열까지..
원래 팁 별로 안줘야지하고 갔는데...그게 안되더군요.ㅋ
언제 또 이런 대접을 받나싶을정도였으니..^^
우선 저희는 휴양으로 가고싶어서 일정선택을 자유시간과 맛사지 3시간으로 선택했답니다~
리조트가 넓어서 여러군데 다니니 힘들더라구요.ㅋㅋ오빠랑 사진 몇장찍고는 올라와서 쉬고.,.
진짜 맛사지는 원없이 받은것같네요..ㅋㅋ
나중에는 오빠는 시간아깝다고 하더라구요.풀빌라에서 자유시간때 오전에 택시타고 나가서구경했거든요.쇼핑도하고..
마타하리쇼핑센터와 디스커버리쇼핑몰..
자유시간이며 쉬는걸로만 일정을 선택했드만 4일째 되는날은 맛사지가 시간아깝고 오히려 놀러댕기고 싶더라구요.ㅋㅋ
근데 점심식사시간과 맛사지시간땜에 급히왔으니..ㅠ
점심시간을 가기전에 원래시간보다 좀 늦추고갔는데도 조금늦게 도착했어요.
시내로 나가실분들은 미리 맛사지시간과 식사시간을 뒤로 미룰수있는한 미루세요.아님 점심은 시내에서 드시고 맛사지시간만 늦춰서 그렇게하시던지..
그리고 저희가 핸드폰을 이번에 바꾸면서 3g에서 2g로 바꿨드만 자동로밍이 안되던데 로밍 진짜 이제부터는 어딜가든 신청하고가야겠어요~ㅠ전에 일본갔을땐 자동로밍되어서 편했는데 이번엔 어찌나 불편하던지..요즘 거의 자동로밍되시겠지만...특히 발리는 전화가 참 쓰기 불편...일본은 그래도 카드 하나 사가니 공중전화넣고 막 했는데 저희들이 몰라서인지 여튼 불편했어요.
거기여행사대리님께 전화한다해도 식당에서 물어보니 한국으로 전화하는 요금을 받을려고하더라구요.거기도 호텔내 식당이라고 뭐 추가되고추가되고해서...그리고 니꼬에서 어른들께 전화걸었더니 그것도 처음 대리님께서 알려주셨던금액보다 더 비싸더라구요.체크아웃때 계산하면서 알았지요.
핸드폰들고가셔서 하시는게 훨씬 싸게 칠듯..
그리고 저희는 니꼬에서 도착하자마자 옷장에 옷이랑 모자랑 신이랑 입고갔던것들 넣어뒀었는데요.
그만 두고온거있죠~다 확인하고 정리했는데 나올때..ㅠ하필 옷장만 확인을 안해서...
4일째날 알게되어서 대리님께 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날까지 못찾아서 어찌나 맘졸였는지..ㅠ신행 마지막날 완전 다 망칠뻔했으니..ㅠ우리잘못이 크지만..
결국 찾게되긴했지만...여튼 옷장에 넣은거 잘 찾아오시구요.아님 그냥 넣질 마세요~ㅋ
그리고 물은 니꼬같은경우는 2병이 있더라구요.무료..그리고 다음날도 2병주고...
그런데 엘루이는 물통되어있는 정수기가 있던데..밑에 조금밖에 안남아있더라구요.원래 그런지 저희빌라만 그런지 모르겠지만..그래서 찝찝해서 안먹었는데 저희가 미리 한국에서 들고갔던거 유용하게 먹었지요.
암튼 몇병 챙겨가셔요.
그리고 루피아 저희는 공항에서 도착비자20낼때 50달러내서 30달러받을생각이었는데 루피아로 주더라구요.ㅠ그래서 공항에서 환전은 손해라는걸 알고있었기에 안바꾸려고했는데 어쩌다보니 바꾸게된격이 되었거든요.괜히 큰달러 작은달러로 바꾸려고 생각했다가..ㅠㅋ
시내가 조금더 쳐주더라구요.그리고 시내라도 다 다르더라구요.쳐주는게...그리고 1달러바꾸는거랑 10달러바꾸는거랑 쳐주는게 다르구요.많이 루피아 필요하겠다싶으시면..선물같은거 발리에서 살게 많으시면 미리 큰달러를 바꾸시는게 나으실듯..
저희는 조금씩 몇번 바꿨는데..나중엔 후회되더라구요.ㅋ
그리고 풀빌라에서 모기향 달라면 주구요 튜브도 빌려달라니 주더라구요.작긴했지만 수영못하는전 튜브땜에 얼마나 신나게 잘 놀았는지..ㅋ
미니바 1번은 무료인데 음료수도 굉장히많이들어있더라구요.환타 콜라 등등..
그리고 엘루이 도착하시면 발리 포켓북 있거든요. 그거 챙기세요.지역별로 쇼핑센터라던지..암튼 잘 되어있더군요.지도상으로..
시내까지는 엘루이에서 5만루피아도 안나와요.저희가 갔을때 공항에서 1달러가 9200루피아였거든요.
디스커버리몰 갈때 4만얼마 루피아나왔구요.올때는 그것보다 작게 나온듯...
그리고 편의점이든 택시든 리조트든...너무 낮은금액 루피아는 안주더라구요.리조트는 낮은금액 루피아는 취급을 안하는지완전 올림이더라구요.전화비낼때보니,..ㅋ거슬러주는게...
우리처럼 딱 떨어지게 거슬러주는게 아니더라구요.
암튼 지루하다싶고 자유시간있을때는 숙소근처 다 둘러보셨다면 부지런히 시내 택시타고 다니세요.택시비 걱정안하셔도될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첫날갔던 스파맛사지..한국인 여자가 꼬드겨서 얼굴맛사지랑 귀에청소되는 -불로하는...그거하라고해서 했거든요.몇십불주고..ㅠ맛사지샵 이름이랑 가격이 기억안나네요.ㅠ
여튼 그건 후회되더라구요.ㅠ그냥 함해보자싶어서 귀청소도 해본거지 별로..전 돈아깝더라구요.ㅠ
그리고 맛사지샵도 날이 갈수록 더 좋은데 많고..ㅋㅋ첫날 뭣도 모르고 돈주고한게 후회..ㅠ얼굴맛사지도 그닥 좋은지몰겠고..
그리고 마지막날간 원숭이숲..검색해보고 갔을때 모자며 핀이며 썬글라스며 등등 조심하라고해서 가방도 조심하고 디카도 가방에 넣어두고 안냈었거든요.그런데 디카 다들 들고 찍고 그러길래 저희도 가까이서 찍고 그랬는데도 얌전하더라구요.겁안내도 되겠더라구요.전 겁이 엄청 많아서 준비 단단히하고 갔드만..ㅋ
그리고 간단한 몇가지 발리말 알려드릴게요.유용하게 정말 잘쓴 몇가지..
*마까에나 또는 에나-잘먹었습니다.맛있을때 에나 이렇게해도 되더라구요.손가락 따봉 최고 하듯이 엄지치켜올리며 했더니 좋아하더군요.ㅋ
*뜨리마까씨-감사합니다.-손바닥펴서 모으면서 고개 살짝숙이면서..ㅋ가보시면 아실꺼에요.말로 설명하기가..ㅠ걍 해도됩니다.
*사마사마-천만에요.(뜨리마까씨라고 하면 대부분 사마사마라고 하는걸 들을수있을겁니다)
*마할-비싸요.
*마할 스깔리-매우 비싸요.
*바구스-좋아요
*뽀똥안 또는 똘롱따와르(전 뽀똥안이 쉬워서 그걸 썼어요~ㅋ)-깎아주세요
이건 별로 필요없겠지만 사랑해요는 사야친따하무
암튼 물건살때 마할스깔리랑 뽀똥안이랑 바구스 유용하게 쓰구요.
풀빌라에서 차려주면 먹으면서 에나라고 말하니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뜨리마까씨라고 하니 다들 좋아하더라구요.맛사지때나 어디갔을때나..
그리고 저희는 선물같은거 걍 발리커피유명하다해서 그걸로 사구요.나무로 되어있고 윗부분은 유리로 이쁘게 된 접시를 샀는데요.특이한거같아서 과일.. 식탁위에 올려놓으려고..
근데 나무로 되어서 안깨진다고하며 팔더니 캐리어백에서 완전 집에오니 박살나 있더라구요.ㅠ
혹 사실분은 그냥 액체류도 아니니 가방에 넣어서 뱅기에 타시던지 아님 잘싸서 넣으셔요.캐리어백에 넣으시려면...
어찌나 아깝던지..ㅠ지금도 의문..공항에서 어떻게 얼마나 캐리어를 다뤘길래 이렇게 박살이났나싶을정도..ㅠ단단한 두꺼운 나무였는데..ㅠ
그리고 가격은 정말 부르는게 값이더라구요.시내나가서든 어디서든..
진짜 심하더라구요~알고는 있었지만...그 접시 10분의 1이상 깎은듯...(그런데도 나중에 보니 딴데는 바로 가격제시하며 삐끼(?)하던데 더 싸게 부르고..ㅠ)
처음엔 우리나라돈으로 10만원이 넘더군요.
처음부터 관심을 보이시지말구요.그리고 정말 많이 깎아보세요.
왠만하면 다 맞춰주더라구요.
아님 그냥 큰쇼핑센터 정찰가격 되어있는곳이나 마트?같은데..그런데서 사시면 몰라도...그런데가 오히려 싼것도 있더라구요.
아~한달이지나다보니 벌써 일정표대로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ㅠ
그래도 참조하실분들 참조하시라고 이렇게 적었구요.
여튼 귀족생활하다가 집에오려니 오기싫더라구요~ㅋㅋ
발리 가길 잘했단 생각들고...풀빌라로 다음번엔 기회되면 푸켓으로 가볼라구요~
풀빌라 안가본사람은 모를꺼에요~
넘 좋아서..ㅋㅋ뱅기시간이 길어서그렇지 넘 발리 좋았습니다.
엘루이 딴 여행사는 없어서 처음 생각했던곳 갈까했는데...후회없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여행갈때는 무조건 천생연분 이용하려구요~
벌써 친구한테도 얘기했고...앞으로 갈 친구있으면 또 말하려구요~
정말 전 꼼꼼하고 알뜰해서 10군데 넘게 견적받은듯한데요.결국 천생연분 택했거든요.
천생연분이 정말 괜찮으니 다들 망설이시는분은 이용해도 좋을듯싶구요~
그리고 참!위에 말한듯이 물도 준비 조금해가시지만 고추장 라면 김 멸치 이런거 저희는 조금씩 들고갔었거든요~
엄청 잘 먹었답니다~ㅋ
발리가 좀 싱겁게 먹나?암튼 저희입에는 좀 안맞는게 많았거든요.물론 맛난것도 많았지만..
그리고 씨푸드는 정말 짱!!
스테이크도 맛났었고..ㅋ
그리고 발리뿐아니라 지금 여행가실분들 신종플루때문에 고민 많이하실겁니다.
저희도 가족들이 말렸고 저희도 고민 많이했으니..-그걸로 몇번 환불해주냐하며 많이 괴롭혔죠.ㅋㅋ-
그런데 발리는 신종플루 걸린사람 한명도 없다더군요.
한명 걸린사람이 있었는데 입국자체를 못했다더군요.가이드말이..
그래서 저희는 뱅기에서도 먹을때빼고는 계속 마스크하고있었는데..발리에선 계속 빼고 다녔답니다.
걱정안해도됩니다.
그리고 다시 올때 잘챙겨놨던 마스크 뱅기타고는꼈구요.ㅋ
그리고 또 발리가는분들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걱정하시는분들 계실껍니다.
저희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가서 가이드랑 호텔직원한테 물어보니 발리는 괜찮다더라구요.
걱정하시지말고 한번뿐인 신행 즐겁게 신나게 다녀오세요~^^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신분들은 글 남기시면 알려드릴게요~제가 아는한..^^
일정표 찾아서라도 알려드릴게요~^^오빠한테도 물어보고..ㅋㅋ
요즘 뭐가 머리가 이리 복잡한지 정리가 안되고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ㅠ
암튼 다들 미리 결혼축하드리구요.허니문 아닌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즐건 여행 다녀오세요~^^
두서없이 적었지만...다른분들처럼 똑같은 일정대로 후기보다는 제가 생각한거 알고있는한 알려드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적었답니다.
적다보니 정말 기네요~이해바랍니다~^^
아~~벌써 2시가 다 되었네요.이제 자야겠습니다~다들 빠잉~ㅋㅋ
그리고 신경써주셨던분들 모두들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천생연분 홧띵!!♡
P.S.그리고 이글은 안보겠지만 한국에 넘 오고싶어했던-뱅기값이 비싸서 지금은 못온다던-현지가이드 아소뚜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정말 발리인들 다들 넘 순박..순수 그자체인것같아서 더 좋았던 여행같습니다.
농협 924-12-080833 홍민아
현금영수증은 처리됐는지 확인못했는데...그때 알려드린번호 처리부탁드립니다.제번호말고 끝번호 7486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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