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일 결혼식을 마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출발...
새벽에 막탄 샹그릴라 도착...
우와~~ 입이 떡~~ 정말 처음보는 호텔 인테리어.
감탄에 또 감탄. 큰강아지가 우리가방냄새를 맞더라구요.보안? ㅋㅋ
존~ 싸이를 무지 닮은 울 신랑이랑 동갑의 가이드 오라버니
처음부터 끝까지 어찌나 챙겨주시는지 정말 감동....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어메이징 쇼. 넘 이쁜 오빠들 ㅋㅋㅋ
사진도 두장이나 찍었더래요.
사진 올리고 싶은데 USB를 잃어버려서 우선 이렇게 글만 남겨요.
호핑투어.타이트 투어.바나나보트, 등등등
아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암튼 정말 즐거운 여행이엇구요.
사진 조만간 올릴게요.
수고하세요~
세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1,639
- 글쓴이
- 노*진
- 작성일
- 2006.04.2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