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4일 예식 끝나고 바로 신행갔다왔어요~
이제야 신혼여행 사진 정리했어요,ㅋ
3박5일 짧을까봐 걱정했느뎅,,,정말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
우선 썬크림 큰거 준비하세요~저희는 깜빡해서 현지꺼 샀어요~현지것두 괜찮터라구요,ㅋ
요세 신종플루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데-그런 걱정없이 잘 있다왔어요
우리 가이드 주니씨두 그래서 여행객들이 줄었다고 걱정하시드라구요-
빨리 없어져야 할텐뎅,,,
정말 가이드분 한국말 잘하시고 엄청 친절하세요^^
우선 저희는 새벽에 도착해서 가이드 주니씨 만나서 엘루이 풀빌라루~
밤에 도착해서 그런지 가는길이 무시무시했어요~근뎅 낮에 보니 괜찮터라구요~
엘루이 풀빌라는 사진과 똑같아요~넘 이뻤어요~
그리고 첫째날-
저희는 음식이 다 입맛에 맛더라구요~주니씨가 다 설명해주시고 선택했어요
룸써비스 조식 맛나요^^
그다음 거북이섬 관광, 짧은 시간이었는뎅 넘 즐거웠다는,,
정말 마니 웃고 사진도 마니 찍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휴식후 스파~쫌 민망했지만 시원했어요,ㅋ
저녁에는 로맨틱 캔들 디너-,
넘 이뻤는뎅,,,넘 어두워서 사진은 이쁘게 못찍었어요~
아침에 찍으니 이쁘더라구요,ㅋ
둘째날-,
퀵실버 크루즈
유람선 타고 들어가서 해양스포츠 즐겼어요~
저희는 알맞게 하고 싶은거 골라서 잼있게 놀았답니다.
그곳에서는 가이드 주니씨가 여러 커플을 관리하셔서 저희 둘이 있을때는
주니씨가 넘 그리웠다는,ㅋ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설명두 잘해주시는데,,,바쁘셔서,ㅋㅋ
저희 커플이 그리 활동적이지 않아서 한번씩만 타고 거의 관광하며 사직찍으며 놀았어요
그리고 저희는 피곤해서 맛사지를 받지않고 빌라에서 휴식하고 나서
다시 만나서 시내로 나가서 "허니문 마차"를 타고 시내 한바퀴~색다른 기분이었어요~
말이 좀 안쓰러웠어요^^
그리고 라이브 까페~저희는 맥주 안먹고 까페라떼 먹었어요~
마시고 피곤해서 빌라로 고고씽~
셋째날-,
오전에 빌라 내 자유시간-드뎌 풀장에서 놀았어요,ㅋ
밤에 물놀이 할려구 하니 춥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날 하게 됐네요,ㅋ
사진찍으며 지치도록 물놀이 했어요,ㅋ
점심은 중국 해선 요리~맛있어요~저희는 다 맛있었어요~
그래서 가지고 갔던 컵라면, 참치, 과자,,,등 가이드 주니씨 드렸어요~
더 드리고 싶을 정도로 잘해주셨는뎅,,,ㅠ
점심을 먹고 원숭이 숲&울루와뚜 절벽사원에 갔어요~
더웠지만 즐거웠답니다~그곳 문화도 느낄수 있고 절벽도 넘 멋있었어요~
그다음 기념품 가게~사장님이 한국분이셨어요~반가웠다는,,ㅋ
저희는 회사분들 선물 잔뜩 샀어요~
그리고 웨빙 맛사지~오전에 물놀이를 넘 격하게해서 하루종일 피로했는뎅,,,
피로가 풀렸답니당,ㅋ
마지막 식사 스테이크를 먹고 공항으로~
저희는 기사아저씨랑 가이드 주니씨랑만 차를 타고 다녀서 넘 편하게 보냈답니다.
알차고 즐겁게 3박5일을 마무리했어요~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게 젤 힘들었어요~
참고로 1달라 새돈으루 넉넉히 준비하세요~팁은 필수,
샴푸,린스 꼭 챙겨가세요~저희는 저희가 챙겨간걸루 썻답니다.
출발전 걱정도 많았지만 역시 천생연분을 통해서 신행을 간게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임정택과장님, 권혁철주임님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가게되면 천생연분 찾아올게요~^0^
끝으로 현금영수증 부탁해요~
후기비요~10707283202013 기업은행이요~
발리-풀빌라(엘루이) 3박5일 후기~12,931
- 글쓴이
- 심*영
- 작성일
- 20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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