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신혼여행으로 파리-스위스를 다녀왔습니다. 유럽으로의 신혼여행을 꿈꾸다 진짜 신행을 유럽으로 다녀와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세월의 역사를 느끼게 해 주었던 파리...
자연의 아름다움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던 스위스...
4박 7일의 일정이 너무도 짧게 느껴졌을 정도로 볼거리가 너무 많았지만 다 보지 못해 아쉬움이 참 많이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파리에서의 우정아저씨... 미술에 조예가 깊으셨던 아저씨의 설명에 파리의 많은 유물들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스위스에서의 사라맘님... 성격이 아주 쾌활하시고 밝으셔서 내내 즐겁게 스위스를 여행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만나는 사람은 정말 인연이라고 하던데... 신행길에 만났던 가이드 분들도 유럽의 추억과 함께 우리와의 소중한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신행을 가기까지 많이 신경써 주시고 고생해 주신 천생연분... 감사드려요.
임정택 과장님, 권혁철 주임님*^^* 감사해요~~~!!!
신혼여행... 파리-스위스 여행 후...6,002
- 글쓴이
- 이*아
- 작성일
- 2009.05.25
저도 기대 만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