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신혼생활을 시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3월19일 결혼식을 올리고 20일날 태국 파타야 아이사완 리조트로 떠나며
우리의 신혼여행이 시작됐어요...
신혼여행을 결정하기까지 마니 고민하구 이곳저곳 다 찾아보며 예약했는데...
온라인상이라 반신반의하면서 떠나게 됬어요..
하지만.. 예상을 깨고 너무 즐겁고 뜻깊은 여행이 되어.. 너무 마음이 가볍네요..
별 기대없이 간 아이사완 리조트도 생각보다 더 깨끗하고 주위 경치가 좋았어요..
리조트 객실 밖 발코니에서 보이는 야자수와 넓은 바다... 잊을수 없네요....
여행 일정동안.. 다른 팀보다 한발짝씩 느린 저희 커플을 말없이 기다려주신 김현철 가이드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나중에 여행을 가게되면.. 다시 김현철 가이드님을 찾고 싶네요^^
천생연분 덕분에 뜻깊은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어요...
저의 일정까지 마니 신경써주신 계장님께두 너무 감사드려요^^
신랑이 군인이라 신경을 마니 써주셔서 큰 무리없이 잘 다녀왔네요..
사진두 같이 올리려구 했는데 사진첨부가 안되네여ㅠ.ㅠ
다시 해보구 올려볼께요^^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