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예식을 마치구....
5월 3일 신행을 떠나는데 7시 비행기 대한항공 타구갔당...근데 일찍만나야 훨씬 편하다구 미팅시간을 4시루 잡아줘서 정말 한가하고..
또 일찍가서 티켓팅을 하니...일반석에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도 해줘서
정말 편하게 푸켓으로 고고싱 ㅋㅋ
푸켓 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인 가이드 분과 태국가이드 분이 같이 나오셔서 리조트로 데려다 주셨당...여러 말씀도 해주시구....리조트가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진짜 조용하고...너무 편안했당...
첫쨌날 아침에 새소리에 잠을 깨고 아침구 맛난게 먹고 11시부터 일정시작했는데 오전시간이 남아 코끼리 트래킹이랑 고무농장 체험을 먼저하고 팡아만으로 향했당...씨카누도 하고....근데 도중에 비가와서리..ㅠㅠ 그래도 나름 안덮구 괜찮았당
둘째날은 7시부터 미팅잡고 피피섬으로 향했당...
섬일주 관광 추가하고 스킨스쿠버는 서울에서 처음부터 추가해서 좀 싸게갔땅...
선택일정에 섬일주가 있었으면 미리 서울에서 추가할걸 하는 아쉬움도 들었지만
정말 잼났당...스피드 보트타고 노는것도 잼났궁..스노우 쿨링 스킨 스쿠버..
진짜 오기 싫었당...ㅠㅠ
셋쨌날은 리조트 이용할 시간이 없어서 오전 자유일정동안
리조트 수영장에 엄청 놀아댔궁...
오후엔 맛난 일식 뷔페두 먹구 사원이랑 여러 쇼핑두 하구...
마사지두 추가해서 더 받구....
진짜 마사지는 짱이였당 ㅋㅋ
근데 ... 하루 더 있다 오고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히 들었당..
3박5일은 너무 짧은듯....진짜 4박하고 싶다는 생각 너무 많이 들었지만
어쩔수없이 왔당.....
진짜.....너무 잼난 신행이였던것 같당.....또가고싶당...
후기비는 우리은행 02941751202001 보내주세요
푸켓 더 수팔라이~~ 신행 후기4,068
- 글쓴이
- 조*미
- 작성일
- 2009.05.1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