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예식을마치고 4월27일 부푼기대에 김해공항에서 방콕으로떠났다
방콕에서 푸켓으로 환승 대기시간이 비행기 점검으로 1시간가량 지연되었다
푸켓에도착하자 현지인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가 우리 이름의 티켓을 들고 기다렸다/ 도착하자마자 더빌리지 숙소로 향햤다.//
더빌리지는 천생연분 김정환팀장님의 추천으로 선택했고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더빌리지를 둘러보기로했다
자연속에 자연이라고 해야하나? 나무들도 무성히 많았고 우리가 묵는동안에는 사람이 없어 더빌리지가 완전 단독 우리만의 숙소가되버렸다
조용하고 현지인들도 친절하고 휴양하기엔 그만이였다/
첫째날은 숙소에서 휴식을하고 다음날 11시에 만나기러했다.
첫째날 식사는 룸써비스로 가이드 언니가 신청을해주었고...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였는데...이게웬일 태국의 독특한 음식향때문에 입맛에 안맞는게 아닌가??ㅠㅠ
그덕에 우리신랑은 내껏까지 배가 볼록할정도 먹어주셨다
다음날 11시에 가이드언니랑 미팅하고야 팡아만으로 향해따
통통이라는 배를타고 1시간가량 들어가서 카누 체험도하고 더운 날씨탓인가
나의 저질 체력탓인가 온몸에 힘이 쭉빠져 정신이 없었다
팡아만에서 추억을뒤로하고 MK수끼먹으로 GO~GO
우리나라 샤브샤브랑 맛이비슷했지만 독특한 맛이라고해야하나?? 맛있었다
석식후 사이먼쇼를 봤다...정말 예쁜오빠는들처음에 게이쇼라고해서 저질스럽게만 생각했는데...정말 환상적인쇼!!!쇼!!쇼!! 무대하나하나면 오빠들의 포퍼먼스가 과연~예술이라고 할수있었다 .
사이먼쇼를보고나서 빠통 노천게이빠에가서 맥주도 마시고 어떤게이가 신랑에게
얼짱이라며 춤추자고하고 사진찍자고하고 나 화장실간사이에 팁은 얼마나 뿌렸던지 ㅜㅜ 신혼여행이라 용서하기로했지...빡빡한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치침
2튼날 우리 6시50분에 가이드랑 미팅을 했다. 푸켓에서 꼭가봐야하는 피피섬으로 가기위해 아침일찍 서둘렀다 .피피섬의 바다는 말그데로 환상적 에메랄드빛바다 우린 옵션100불을 주고 스킨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스노쿨링도 했다
꼭한번은 해봐야하는것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였다
피피섬을다녀온후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러 마사지샵으로 향했다.
추가로 80불씩더주고 페이셜부터 전신바디스크럽을받았다
정말 내가 공주가 된기분이였다. 3시간동안 풀로 받는기분 정말 경험해보징낳고는 느낄수 없는기분 정말 짱짱짱 이였다
3일째 제임스본드섬에가서 기념찰영도하고 코끼리 트레이킹도하고
평생해보지 못한것들을 체험하고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한국으로 돌아왔다
처음부터 넘 귀찮게 문의많이했었는데 김정환팀장님께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평생살면서 기억에 남는신혼여행지 푸켓을을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면 더빌리지 숙소도 넘 맘에 들었어요
언제 가족여행을 갈기회가 되면 다시 찾고싶은 천생연분
소개도 마니 해드릴께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또 다시 바쁘게 생활하지만
틈날때 기억하면 웃을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아참 현금연수증 01048107975로 해주시구요
후기비는
국민은행 66660204082613으로 부탁드릴께요
푸켓신혼여행기4,216
- 글쓴이
- 박*연
- 작성일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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