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3월25일에 신혼♡부부 ksh.lhm입니다 *^^*
저희는 결혼식을 성당에서 하다보니..저희뜻보다는 성당측 날짜에 마추다보니.
날짜가 많이 다급하게 잡혔었습니다..
이것저것 갑자기 분주히 준비하다 신혼여행에코스에서 정말 고민이 많이 가더라구요..
인터넷을 뒤지던중...우연히 천생연분닷컴을 알게돼어..구경하던중..
호스팅란에..대리님을 만나게돼었습니다..
약3주정도 날짜가 남은 저희에겐 시간이별로없었지만..
처음가는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이다 보니 참 많은 고민을 하게돼더군요^^;;
몇번을 여기갈까저기갈까 고민하던중,,대리님의친절한소개와..적절한
가격에 맞춰주신,,태국푸켓에 자리잡은 타본비치리조트를 가게돼었습니다..
처음 풀빌라를 생각한 저희는 솔직히 너무큰 기대는 안하고 가게돼었지요..
푸켓직항 비행기는 매주일요일과월요일에 출발하는걸로 돼어있는데
토요일이 예식이였던 저희는 인천공항근처 호텔에서 하루묵고 그다음날 신혼여행을 떠나게 돼었습니다...
저녁8시비행기로 출발한우리는..새벽2시정도에 도착하였지요..
하지만 그날따라 건기인 푸켓에 비가내리고있었고..저희는 공항에도착하자마자
찌는듯한더위와..퍼붓는비로..살짝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수속을 마치고 공항을 빠져나오자 저희 이름을 들고계신 가이드분을 만날수
있었습니다..시간도 새벽이고 피곤에 쪄들은 저희는 리조트로 향하는 내내
짜증이 가득찬 말투로 가이드님을 대했지요..
약15분정도 걸려 도착한 타본비치는 밤에다가 내리는 비때문에..머랄까..
약간 우중충해있었습니다..
간단한 설명과내일오전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가이드님과 약속한후 저희는
룸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룸에 들어서는 순간 저희는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넓고 엔틱한 가구들과 침대에 뿌려진..장미꽃그림..거기에다 가이드님이
준비해두신 과일바구니와샴폐인..정말이지 말로 표현하기보다..보는순간
환상이 현실로 시작돼는 신혼 첫날밤이 시작돼었습니다..
깔끔하고 넓고 냉방시설 아주 훌륭하고..베란다에..스파욕조까지..
모든게 완벽한 곳이였지요..
더욱 좋은건 그다음날 부터였습니다 자고일어나니 날씨는 언제그랬냐는듯이
화창히 개였고..베란다 통유리로 비친 리조트 풍경은 정말,..가슴이
벅차더군요..
리조트레스토랑으로 간 우리는 음식에 향신료때문에 조금 고생하였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우아한 레스토랑 분위기에 취해 다른건 잘 안들어오드라구요 ^^*
3박5일 일정으로도 타본비치 리조트를 다 못돌아봤다면 어느정도 웅장한 리조트인지 대충 아실겁니다 ^^
여튼..리조트에 대해선 두말할 필요없구요...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건,.,여행사와가이드님들에 대한겁니다..
저희가 간 3월26일에 한국에서 들어온 허니문만 비행기6대라더군요..
인원수로 따지면 신혼부부2500명에..가이두500분정도..엄청나죠..
솔직히 천생연분닷컴을 들어왔을때 이름도 처음들어보구..직원을 직접 대하는
것도 아니니 믿음이 안갔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일단 가보시라구요~어느 이름있는 여행사 보다..훌륭하고 아름다운
신혼여행이 됄꺼라는걸 제가 보장합죠 *^^*
여행끝나고 돌아오던날 공항에 수많은 한국신혼부부들이 하는말이..
하*투어..모*투어..등등 이름있는 여행사끼고오신 신혼 부부들
일정소화못하고 가이드님 맘대로 일정 짜버리고 시간없다고 빼먹고..
하면서.,,불만들이 이만저만 아니시더라구요..하긴 제가 보기에도..
큰여행사들은..대형버스에 다실구 다니면서 무슨 수학여행도 아니고
정신하나 없이 다니시드라구요,,아즘마들 관광온거마냥;;;
하지만 저희는 3~4팀 정도에 부부와 한국인가이드.현지가이드.운전기사
이렇게 오붓하게 미니밴으로 여기적기 다니니 일정 무난히 소화해주시면서
한팀한팀 더욱더 신경써주시더라구요..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라..
그날 같이한 한국신혼부부들과 친형제 같은 기분이였어요..
우리에3박5일동안 보호자이자 가이드인 최정원가이드님 *^^*
정말 넘넘 고맙다는 말밖에 안나오구~올때 넘 섭섭 하드라구요 ㅠ.ㅠ
가이드님때문이라도 푸켓여행 또 가자고 우리는 약속했답니다 o^^o
최정원가이드님 덕분에 어딜가던 항상 좋은자리..항상 먼저...이렇게 돼었기에
시간에 안쫒기며 넉넉한 여행이 됀거같아요..
역시 프로는 아릅답습니다~*^^*
여튼 말로 다하자면 열흘을 얘기해도 모자르구요~
제 인생에 딱한번인 신혼여행~500%만족으로 천생연분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많은 발전으로 좋은여행의추억 부탁드릴께요 *(^^*
*저희일정입니다
[피피섬투어.빠통의밤.스파맛사지.4시간..2시간.환타지아쑈.무에타이쑈.
스노쿨링.하루에2번씩있었던..뷔풰<세계음식 다먹었슴.>코끼리트래킹.쇼핑센터...글고..넘 많아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태국들가셔서 타본비치리조트치시면 일정표 나오거덩여
거기있는거 저희는 하나도 안빼먹구 다했어여~[참고로 스파2시간짜리는 최정원가이드님이 썹수해주셨어여 자국기 시간이 남는관계로 ㄳㄳ ^^*] 일단 어디든 가보시면 알겠지만 시간관계를 핑계로 일정 표에서 한두개씩 빼먹는게 다반수거덩여..하지만 요기는 틀리더라구요,, 가이드님 잘만난 저희 복 같아여 ^^
*준비물사항
저희는 떠나기전에 저나오빠도여행갈때 챙기는걸 좋아하구 주변사람들이 해외를 많이 나가서 조언을 얻는다고 얻었지만..미흡했던부분이많았기에 몇자적습니다3박5일 일정은[컵라면4.햅반2.꼬마김치3개정도.김.초고추장]이렇게 챙기세여 저희는 저렇게 챙겼지만
미흡한 부분이란,,고추장NO 초고추장이 답입니다.,
그나라는 밥이 고추장과 잘 비벼지질 안아요..그러니 리조트에서 먹을꺼와
가방에 넣어다닐수있는 튜브초장을2개 준비하세요^^
*유의사항
저희는 거기서 간 쇼핑센터중에 라텍스쇼핑중 남녀배개를 구매했어요
집에와서 몇일 써본결과 대~~만족입니다..솔직히 다른건 좀 비싸서 못샀지만
잠은 배개가 좌우한다는 오빠의견을 따라 구매한 배개엔..대만족입니다^^강추
그리고 보석센터에는요..처음시작하는곳은 고가품이지만..좀 밑으로 내려가면
중저가의 이쁜 진주상품이 많으니 그점 참고하시구요..
공항면세점은요..[[나오면서사자]]..이런생각은 버리세여 나올때는 출구가 들어갈때랑 틀려서 면세점 안거치고 바로 들어오니 면세점이용하실분들 들어갈때 구입하시구요 기내품 조금있긴한데..면세좀보단...별루인듯해요
제가 적은글이 조금이나마 여행에 도움이돼셨으면 하구요..
대림님과최정원가이드님 ~다시한번 ♡합니다
저희 매년 여행은 요기서 콜~할께욤 ^^*
신혼여행*^^*푸켓[타본비치]다녀왔어욤2,032
- 글쓴이
- 김*환
- 작성일
- 200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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