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3월 26일 태국 파타야의 아이사완으로 허니문을 갔다온
이종호,이보미 부부입니다.
먼저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태국에서 만난 정말 재치넘치고 장난끼많은 조주용가이드님을
만나 시작부터가 즐거웠고
파타야로 이동해서 리조트를 봤을땐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사진만보고 큰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정말 기대이상으로 멋졌습니다.
깨끗하고 잘 짜여진 수영장과 맛있고 분위기 넘치는 조식..
그리고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룸^^ 깨끗하고 멋진 야외풍경들..
사진찍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3박5일의 일정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꿈만같습니다.
정말 잘 구성된 여행일정과 식사들...
중간중간 느끼함을 해소해주기위한 한식메뉴도 정말 좋았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일정중에 기다려본적도 없을뿐더러
항상 좋은 자리에서 일정을 보내게 해주는 배려또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정중에 왕궁에 갈때는 제 신부가 몸이 않좋아서 빠졌는데
약이며 이것저것 챙겨주신 우리 가이드님^^ 정말 감사..
일정들중 특히 재미있었던것은 씨티투어 (나이트)와 씨워크^^
정말 강추더라고요~ 그리고 행운을 준다는 코끼리털을 얻은것도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너무 좋은것만 써서 않좋은걸 생각해 보자니... 딱하나...
라이브쇼..ㅜㅜ 너무 충격이었음 ㅎㅎ
신부들 한테는 좀 부담인듯 싶더라고요.. 그래도 태국에서만 볼수
있는 것이기에 괜찮았습니다.
여기저기 이동할때 차량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고
이런 여행을 가면 가이드들이 물건 사게 꼬신다고하던데
그런것도 없었고~
늘 고객을 위해 웃겨주고 잘 챙겨주신 조주용가이드님 덕에
더 멋진 신혼여행이 된거 같습니다.
참!! 비행기로 이동할때 비지니스석이어서 더더욱 기분좋았습니다.
같이 여행을 했던 다른 여행사로오신 분들은 이코노미석이더라고요~
최상의 서비스를 누린것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잊지못할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타야아이사완 허니문후기1,756
- 글쓴이
- 이*호
- 작성일
- 20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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