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5년 11월 12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신혼여행 상품을 다녀왔어요~
꿈만같던 첫 해외여행...
그리고 많은 경험들...
다시 또 떠나고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신랑이 직업군인이라 유독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담당자이셨던 계장님 너무 고마웠어요~
하필 같은 날 계장님두 결혼식이셨는데..
잘 다녀오셨는지 이제야 안부를 여쭙네요~
세부의 그 아름다운 바다하며...
어렵게했던 스킨스쿠버하며.. 마사지.. 경비행기투어.....
정말로 꿈같던 시간이였어요~^^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올립니다..^^1,465
- 글쓴이
- 서*정
- 작성일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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