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행여독 풀리고 천천히 후기 올립니다..
저희는 3월 5일 아시아나를 타고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원래는 타이항공이었는데(TG)
아시아나를 타게되었지요
그래도 2시간 연착되서 조금 짜증이나기도 했지만
도착해서 그기분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다른 팀들은 16시간 연착되기도 했거든요
아시아나를 탄게 행운이었죠.. 도착하니 날씨는 후끈후끈
객실에 도착하니 오통 꽃천지 베란다에는 자쿠지가 있었구요
첫째날 리조트식이 괜찮더군요..
전통안마가 목적이었던우리는 코끼리 트래킹후 전통안마를 받으러갔지요
몸이 노곤노곤해지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태국의 맛사지,안마 너무너무 좋아요
저녁에 환타지쇼는 정말환상이었어요
캠코더사진촬영 금지라 찍지못한게 아쉽더라구요..
저희는 다행히 일행분들도 너무맘이 잘통했고
특히 과장님과는 너무친하게되어 너무 장난친게 아닌가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피피섬이아닌 팡아만에가서 카누를 타고 다니던것도 너무좋았구요
저희는 음식도 아주잘맞았답니다.. 근데 마지막 바닷가재와 파이애플볶음밥은
유일하게 저희 커플만 입에 안맞았어요..
일정에 쫒겨 ? 아니 게으른 우리는 자유시간에 비치에 못나가본게
너무 많이 아쉬워요 비키니도 두벌이나 가져갔는데
밤에 리조트수영장에서 수영한게 다예요 ㅠ ㅅ ㅠ
다음번에 꼭다시가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다 올참이예요
돌아온지 얼마안됐는데 벌써그립습니다.
5일은 너무 짧아요.. ㅠ ㅅ ㅠ
어쩄든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저렴하게 잘다녀온것같아
기분도 좋구요..
한동안 너무 그리울것같네요
김정환실장님이랑 우리코끼리배과장님 감사드려요^____________^
푸켓타본비치 리조트1,937
- 글쓴이
- 김*현
- 작성일
-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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