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 11/28 4박6일 발리 리조트+풀빌라~!! ㅋㅋ
저희 부부는 1월 22일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지방에서 식을 올리고 더군다가 오후에 식을 올려서 자칫하면
비행기 출발 시간에 늦을꺼 같아서 아에 인천공항 근처의 오션사이드호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JAL항공을 일본을 경유하여 발리 덴파샤 공항에 밤 10시 40분쯤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을 하니 여행사 직원과 현지 가이드가 다른 한 커플과 저희 커플을 맞이 하였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좀 습하더군요.
라마다호텔리조트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발리에서의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리조트에서의 아침은 호텔식 뷔폐였는데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조식후에 야융강 래프팅을 하고 점심을 먹은후 오후에는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래프팅은 총 4대가 움직였는데, 저희 배를 제외한 3대가 중국인들 배여서 중간중간에 노를 가지고 물싸움을 한것이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셋째날은 조식후에 해양스포츠를 하고 오후에는 절벽사원을 구경하고 씨프두 석식을 하였는데 해가 다 지고 난 후에 식사를 하여서 그런지 석양과 함께 하지는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석식후에 정말 기대하고 기대한 풀빌라로 짐을 옮겼습니다.
저희는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르네상스 풀빌라에 머물었습니다.
풀빌라가 사진과 똑같다는 다른분들이 게시판에 올린글을 보고 반신반의 하였는데...
진짜 똑같습니다~^^
넷째날은 하루죙~~일~ 풀빌라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환상의 캔들디너 시간을 보냈는데, 음식은 그저그랬지만 분위기가 아주 그냥 끝내줘요~~~^^ ㅋ
다음날 아쉬움을 남기고 풀빌라를 체크아웃하고 약간의 쇼핑을 한 후 밤 12시 비행기로 일본을 경유 금요일 점심쯤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발리에서 고딩동창 두명이나 만났는데, 인연이라는것, 참 묘하더라구요~^^
이렇게 4박6일간의 꿈같은 달콤한 신혼여행은 끝이나고~
남은것은 치솟는 환율의 카드대금과 ㅋㅋ 신혼여행의 뜨거운(?) 추억들... ^^
아주 멋진 시간들을 마련해주신
천생연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용~~^*^
참 현금영수증은 010-7941-1115 신영예 로 해주시구용~
계좌는 농협 473020-51-026876 조성찬 으로 부탁요^^
발리 라마다 리조트와 르네상스 풀빌라 4박6일요~~3,276
- 글쓴이
- 조*찬
- 작성일
- 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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