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날이죠..이날이...
하루만 딱.. 더 있다 갔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아쉽지만..
하루를 아주 근사하게 마감하기위해 저희는 노력했죠..ㅋㅋ
우붓원숭이숲...그외것들을 관람하고나서....
KFC에가서 간식도 좀 먹어주고..ㅋㅋ가이드한테도 사줬어요..ㅋ
쇼핑도 하고..쇼핑.. 가이드가 사라고 강요하진 않으니 걱정마세용..
저희는 은귀거리 몇개랑 노니클린징이랑(라텍스에가서..) 등등..샀어요..
저렴했고요... 마지막 쇼핑이 갤러리아백화점 쇼핑인데...
쇼핑할힘이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저흰 발이 넘 아파 백화점 내에 쇼파에서 쉬었지요.. ㅎㅎ
직원이 불쌍했는지 음료수 하나 그냥 주던걸요? (이게 왠 떡이야 ㅋ)
갤러리아 백화점 2층에서 발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한답니다...
스테이크... 맛도 맛있엇고 깨끗했어요...
저희 신랑은 배가 고팠는지 하나 추가해서 먹었어요..
가격은 한국돈으로 18.000정도~ 싸죠?
싸다가 음식맛이 없다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공연까지관람하면서 먹으니.. 더 좋았어요..공연은 8시부터 시작~
멕시칸스테이크가 가장 맛있었어요.. 이거 드세용..ㅎㅎㅎ
드시고나면 웰빙마사지 1시간 무료가 기다리고 있죠..
뱅기가 새벽출발이라 밤에 시간이 좀 남으실꺼예요..
1인당 15$밖에 안해요..한국돈으로 만오천원정도~
추가해서 받으세요..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중에 가장 시원하고 깔끔하고...
친절하고 제일 잘한곳이였어요.. 샵 주인도 한국분이시더라고용...
인천에 폭설로 뱅기시간이 한시간이 연장되어서 저희는 2시간 추가해서..
총 3시간 받았답니다..ㅎㅎ 뱅기타기전에 기다림이 좀 고대긴 하지만...
마사지 받은터라 참을만했고..뱅기안에서는 푸욱~ 잠을 청했답니다...
아.... 한국에 가야할 시간이 돌아왔네요... ㅠ.ㅠ
아쉽네요..1박만 더 하고 갔음 하는 바램인데.. ㅋㅋ
마사지받고나서 바로 공항을 가야하는데.. 갑자기 라면을 먹자고 해서..
가이드가.. 그래서 컵라면을 샵안에서 먹었어요...
그냥 사준건지.. 암튼.. 그 컵라면맛~ 잊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3박5일의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한국에 왔답니다...
나름대로 고된일정을 선택했기에 후회는 없지만.. 그덕에...
아주 보람된 여행이여서... 지금은 추억에 담고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고있어요..
그만큼 후회없을 신혼여행이 되실테니...
발리 꼭 가보시고요.. 캔들라이트 디너로 분위기 업 하실려면...
아일랜드 빌라 꼭 가보세용... 강 추천입니다....
사진도 몇장 추가해서 올릴께용.. 참고하세요.. ^^
글고.. 아일랜드빌라는 9채밖에 없어서 예약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미리미리 하세요.. 총 10채인데... 1채는 사장이 쓴데요..
거기 직원이 그랬어요..ㅎㅎ
*대리님의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 천생연분 닷컴 * 홧팅~
사진몇장 포함할께용~
윤지혜올림~
*발리 아일랜드풀빌라*1,948
- 글쓴이
- 윤*혜
- 작성일
-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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