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도 비가 무지 많이 왔는데
보라카이 도착하자마자... 태풍이 왔어요 ㅠ_ㅠ
사진은 나미리조트 어느곳인가에 있는 거울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ㅡ^
저흰 6박7일로 같이 있던 다른 커플보다 좀더 오래 있었는데도
하루하루 꽉~ 찬 일정으로 아주 바쁘게 보냈답니다,
다른곳보다 놀거리가 더 많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신랑이랑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은 기억들만 담고 간다.. 생각했는데!
마지막날 쇼핑몰 가잖아요.
너무 안사도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이런거 저런거 한 20만원어치 산거 같은데..
거기서 3만원 주고 산 코코넛술이 면세점 가니까 7천원인가.. 하더라구요. - -
기분좋게 한국가는 비행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완전 기분 확~~ 깻다는... ㅎㅎ
그래도 좋은추억 많이 담아가지고 왔네요.
다음년 5월에 결혼하는 제 친구도 천생연분닷컴에서
여행지 보고 있다고 하네요^ㅡ^
저도 영화비 부탁드려요~~~~
우리은행/1002-130-757236/ 백주희
보라카이 나미,디스커버리 후기~2,394
- 글쓴이
- 백*희
- 작성일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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