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2시 비행기로 발리 다녀왓어요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ㅋㅋ
당일 비행기 직행 대한항공 ㅎㄷㄷ;;; 넘 멀어요 ㅠㅠ 6시간 30분
걸려서 도착한 발리
발리 비자 하고 나왔는뎅 우리 이름을 찾아 ㄱㄱ 싱 ㅋㅋㅋ 가이드 분이 한글로 된 이름 간판을 들고 잇더라구요 제 생각은 영문이름이 아닐까 햇는뎅
오자마자 발리꽃으로 이름은 몰라요 ㅋㅋ 목에 두르고 ㅋㅋ
니꼬발리 도착
아 사진과 똑같아 씨알하나 안 틀려 넘좋아 연신 연발 하는 울 신랑
첫날부터 절벽 사원에 갔어요
저희와 한팀이 더 있었는데
우리 일정으로 움직인것 보다는 그쪽부부 일정으로 마추어 가더라구요 ㅠㅠ
절벽사원 심하게 파도 장난 아님 ㅋㅋ 어찌나 이쁘던지
가이드 8개월 한국말 배웠다고 하는데 어찌나 잘 하던지 21살 이쁜 아가씨 ㅋ
음식도 다 좋았어요 시푸트가 정말 맘에 들어요 ㅋㅋ
어찌나 정신 없는 일정이던지 ;;
휴양목적으로 갔는뎅 결국 관광으로 변해 버린 우리 신혼여행 ㅋㅋ
우리 신랑은 현지인인가봐요 어찌나 음식을 잘 먹는지
전 토종 한국인이라 영~~ 힘들엇습니다
고추장 하고 김 라면 가져 가세요 거기 라면도 있는뎅 한국인 식성이시라면
영 ㄱ ㅓ시기 할듯 ㅋㅋ 느끼? ㅋㅋㅋ그것 마져 아주 싹쓸이 먹는
울 신랑 대단한 식성 ㅋㅋㅋ
아무튼 너무나 좋았다 라는 말만 생각 나네요
그리고 단점은 타여행사 하고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생각했던 마사지 시간도 다 앞쪽으로 밀려 버리고 ㅠㅠ
우리랑 팀였던 부부가 우리보다 4시간 빨리 출발해서
우리는 갈때가 읎어 공항에서 6시간 있었답니다 ㅠㅠ 할일없이 ㅠ
가이드 분과 소장이 넘 좋아요 친절 하시고
그래도 그것 빼고 저는 다 좋았어요
나중에 또 갈려고요 발리는 무리지만 ㅋㅋ 넘 멀어서
그때는 아이와 함께 가려 합니다 가까운곳이라도
니꼬 발리에 외국분들 많아요 일본인도 많더라구요
다 가족끼리 왔는데 얼마나 좋아 보이던지
나중에 가족끼리 함 가고 싶어요 ㅋㅋ
그때도 연진실장님 도와주실려나 허니문이 아니라서 앙대나 ㅋㅋ
이하영씨도 마지막 까지 도와주셔서 감사 드리고
이 멋진 허니문을 만들어 주신 연진실장님 감사 드려요
보너스 주실거져 ㅋㅋ
우리 은행
1002-432-241058
황경옥
니꼬발리 2+ 부아발리22,205
- 글쓴이
- 황*옥
- 작성일
- 2008.10.2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