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랑님~
일단 신랑,신부님께 좋은 기억을 심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나,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미흡한 점이 많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신랑,신부님께서 기분상하신 상태에서 일정을 수행하시다보니
저희의 마음까지 퇴색되어 기억하시고 있을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신랑,신부님께서 주신 충고 더더욱 겸허히 받들어,
앞으로 준비해드리는 여행에 대해서는 더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시 천생연분닷컴을 찾아주신다면 더욱 신경써서 준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프신 팔 빠른쾌유를 저희 직원모두 기도드리며,
당연히 후기비 보내드릴 겁니다.
후기비로 기분상하신 것이 풀리실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을 담아 후기비 보내드리며,
현금영수증 역시 체크해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랑님1,759
- 글쓴이
- 천****컴
- 작성일
- 2008.10.2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