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행을 4월에 갔다왔는데..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네여~~ ㅋㅋ
저는 푸켓에 있는 풀빌라 벨리치오로 갔다왔어여~~
첫째
여행가기전에 다른것들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저는 비행기를 국적기로 타야하는지 아니면 스카이(?)항공인가 그거로 갈건지 생각많이 했거든여..
근데 후기에는 비행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적어주시질 않아서여.. 혹시 저와 같은 문제로 걱정하시는분이 있을지도 몰라서 얘기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하지만 추가 비용이 있어도 국적기를 타라고 하고 싶네여~
가격차이는 있지만 신행갔다와서 젤루 잘한건 국적기 탄거요~~ ㅋㅋ
스카이항공인가?? 그 비행기 탄 분들 얘기로는 비행기 좌석도 우리나라것보다 좁고 비행기 안은 쓰레기도 많고 특히 저녁식사때는 한숟가락 먹으면 더이상은 먹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여.. 저희는 대한항공탔는데~~ 저녁도 생각보다는 맛난구 후식을 계속줘서 넘 잘 먹었지여~~
둘째
숙소는 풀빌라로 가면 심심하다고해서 리조트로 결정했었는데 중간에 일이 있어서 풀빌라로 변경하게 되었어여~~
다른 풀빌라는 모르겠는데.. 저희 갔던 풀빌라는 씻는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여.. 다른 방에서는 도마뱀도 나오고 벌레도 있고.. 거기 지역이 좀 그런건 있다고하나 다른건 이해해도 물에서 나는 냄새는 좀..
음식도 리조트에서 먹는게 더 낳은거 같아여~~
저는 다시 간다면 가격이 좀 있더라고 시설 좋은 리조트로 가고싶어여~~ ㅎㅎ
셋째
좀 빡빡하게 놀긴했어두 괜찮았어여~~
피피섬에서는 스노클링을 했는데 신랑이랑 둘다 수영을 못해서 물만먹구 재미 업서었어여.. 비용이 아까웠지만 배타고 물고기랑 좋은 경치 본거로 대신하려구여ㅋㅋ 정말 이쁘기는 하더라구여~~
안마를 받을때는 다른팀들은 안마 추가 받을려면 비용을 더 내야하는데 저희는 여러가지가 다 포함되었어서 기분 좋게 받았구여~~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건 파통시내에서 맥주마시고 게임하고 게이들 보는게 재미있더라구여~~ 게이들이 얼마나 이쁜지~~ *^^*
관광하면서 먹은 음식들은 그냥 보통이였구여~~ 음식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컵라면,김치,햇반,비빔고추장은 꼭 챙겨가세여~~
같이 다닌 커플들에 비해서 여행비용도 저렴하고 옵션도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거의 20~30만원은 싸게 다녀온거 같아여~
그래서 가을에 결혼하는 주위사람들에서 추천하고 있지여~~
결혼 1주년도 천생연분닷컴을 통해서 괌으로 가지고 신랑한테 얘기중이에요~~
후기가 많이 늦었지만 영화비용주실꼬죵?? 아참 그리고 제가 친구 장근형이라고 소개했었는데 소개비도 같이 보내주에요
국민은행 824002-04-098467 김문선
현금영수증 010-4457-4547 으로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여행가는동안 도움주셨던 임정택과장님과 권혁철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후기가 다른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여~~ *^^*
푸켓으로 신행~~2,177
- 글쓴이
- 김*선
- 작성일
- 200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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