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일에 지친 우리는 그저 허니문은 푹 쉬고 오자 라는 생각에
가까운 곳의 풀빌라를 찾던중 장선희 실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푸켓의 아야라까말라로 다녀왔습니다.
실장님께서 그곳에 가보면 사진보다 훨씬 아름답고 멋진 곳이라고 하셨는데
정말로 흡족하게 아름답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야라까말라가 높은 언덕위라 침실안에서 보여지는 정경이
풀과 바다가 하나로 섞여..정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워낙 물을 좋아하는 신랑덕에 풀빌라에있는 우리만의 풀장에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물로 풍덩~! 밥먹고 풍덩~! 밤까지 하루종일 신나게
수영하고 놀았습니다..
관광은 우리가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열심히 마사지받고 수영하고..낮잠자고..
그야말로 제대로 쉬고 놀다가 왔습니다..
정말 풀빌라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신랑하고 10년 뒤에 다시 이곳에 놀러오기로 약속했답니다^^
국민 063301-04-036603 임경숙 입니다~
푸켓-아야라 까말라~2,131
- 글쓴이
- 임*숙
- 작성일
- 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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