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풀빌라 카야나 3박
6개월이 지나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됐네요~
사진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
홍콩은 1월두 역시나 따뜻하더군요~
1월에 결혼해서 한국에 날씨는 초 강력추위였거든요~ㅎㅎ
송윤정대리님 덕분에 인천공항근처에 숙소도 잘 묶었고
공항까지 서비스도 잘받았습니다.
홍콩은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을 했는데
신랑이랑 편하게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구요~
대리님 추천으로 노보텔 공항근무에서 머물렀는데
조식도 부페로 중식,일식,서양식으로 다양하게 나와서 넘 좋았어요
겸사겸사 치즈도 잔뜩 가지고 왔죠 ㅎㅎㅎ
근데 발리에서 조금 실망하게 됐어요
그때 마지막 우기여서 첫날빼고는 계속 비가 왔었고
파도도 심해서 배탔을때 배멀미도 했었죠
그리고 가기전에 일정과 갔을때 일정이 조금 달라졌던것도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맛사지는 마지막날 간곳이 제일 좋았구요
근데 제 기억으로 송대리님이 풀빌라 업그레이해서 10m 되는
수영장있는 곳으로 업그레이 해준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현재 가이드도 한국어도 못하고 첫날은 정신없어서
나가지도 않고 그냥 쉬었거든요 수영장 크기가 한 5m도 안되는거 같았어요
다른분들 풀빌라 구경갔었는데 무지 좋더라구요~
더 빌라 였나??? 요리도 직접와서 해주시고 저흰 요리시설이 없어서
다 만들어 오셔서 서빙만 해주셨거든요~
지금와서 뭐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
좀 궁금해지더라구요~ 답변 좀 해주세요~^^ 궁금한건 못참아서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적어보는거에요~^^;
가이드분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한국말을 잘 못하셔서 질문이나
좀 재미가 없어서 발리에 여행은 좀 보통이였어요~
해변가를 가도 파도와 바람이 장난아니였거든요!
꼭 날씨도 확인해보세요~~ㅎㅎㅎ
사진은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홍콩1+발리3+홍콩11,978
- 글쓴이
- 최*주
- 작성일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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