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6월15~6월21일날 도착 했는데...신혼이다 보니 이것저것 정리하느라..이제야 올리네요..^^*
새벽에 방콕에 도착해서 다음날 일찍 푸켓으로 가야하는데...잠이 안오더라구요..
넘 설레이고, 기대 되서요...^^;;
푸켓에 도착해서는 파통파라곤에 2틀, 수린비치에서 2틀 있었는데요..
두곳다 너무 특색있고 맘에 들었어요.. 파통파라곤은 바로앞에 편의점도 있고,
야시장도 가까워서 볼꺼리가 많았구요..수린비치는 와~우~!라고 소리칠 만큼 너무 좋더라구요...우선 숙박시설이 맘에 드니 다 좋은것 같더라구요..^^*
일정도 너무 빡빡하지 않아서, 둘이 맘껏 물놀이도 즐기고, 주변 구경도 하고 여유있게 보냈습니다.
평생 한번뿐이니 맘껏 놀아보자 싶어서 피피섬에서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 두개다 했는데....스킨스쿠버 하다가 코피가....ㅜㅜ 그래도, 하길 정말 잘했다 싶네요...바다속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0^*
아쉬움 없이 놀고 온것 같은데도,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음식도 나중엔 익숙해 지더라구요...
천생연분 덕분에 행복한 신혼여행 보내고 온것 같네요..감사해요...^^*
국민 874-21-0205-164
푸켓 5박 7일~!2,306
- 글쓴이
- 이*하
- 작성일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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