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녀온지 벌써 2주가 다되어가네요.
저희는 홈페이지에있는 트롤링 참치잡이 배낚시 동영상을보고 꽂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태풍이와서 도착한 날부터 오는날까지 비가와서 기대했던 배낚시는 정작 하지도 못해습니다 파도가 높아서 배가 안뜬다더군요... 으흑 ㅠ_ㅠ
그래도 일생한번 신혼여행인데 가만히 있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비맞으면서 할건 다했습니다. 우비입고 보트타고 섬가고 비 맞으면서 스킨스쿠버하고 ㅋㅋㅋ
호텔은 사진처럼 아담하고 이뻤습니다. 무엇보다 조식으로 나오는 부폐가 종류도 많고 맛도 괞찮았습니다.
빠통 시내도 가까워서 둘이서 구경나가기 좋습니다.
저희는 3박5일 일정으로갔는데 일정이 완전 극기훈련수준 입니다. ㅋ
체력 약하신분들은 꼭 일정 늘여서 여유있게 잡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이드분도 넘무좋았구,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국민 변재민 089502-04-044371
푸켓 빠통 파라곤 ~2,283
- 글쓴이
- 변*민
- 작성일
- 2008.07.0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